생각하면서 출 점 - 임계점 찍고오는 게 아니라 걸려서 오는 것, 프레임 기능 추가

+ 임계점은 찍고 오는 것이 아니라 걸려서 오는 것. 즉 임계점을 찍은 후에도 관성과 딜레이 때문에 발생하는 '더 가야 하는 거리'가 존재한다. 이 '더 가야하는 거리'는 양수 일 수도 있고 0일 수도 있다. 양수인 경우는 임계점 이후의 팔로윙이 결과적으로 물리적인 '거리 이동'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 0인 경우는 임계점 이후의 팔로윙이 실제 '이동 거리'는 0이어도 (즉 밖에서 봐서는 더 가지 않아도) 두 사람의 커넥션 안에서 두 사람만 느낄 수 있는 '힘의 모멘텀' 형태로 존재하는 경우. 임계점은 찍고 오는 것이 아니라 걸려서 오는 것, 요거 아주아주아주 중요!!!

+ 앞의 내용과 관계가 있는 것 같은데, 리딩 시작 시점의 딜레이와 마무리 시점의 딜레이(리딩 말고 전적으로 내 문제)에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가볍지만 딜레이는 충분하게 만드는 게 지금의 목표. 가벼운 것과 딜레이의 크기는 별도의 문제.

+ 얼마전부터 계속 생각했던 '힘은 빼되relaxed에 컨트롤을 입혀라' 요것도 앞의 내용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임계점 이후의 관성momentum과 딜레이delay와 완충absorption. 결국 다 연결되어 있어! 두둥! (당연한가?;)

+ 프레임을 '리딩을 팔뤄에게 전달하는 매개체'로서의 기능만 너무 치중해 온 듯. 들어가는 것이 있으면 나오는 것도 있는 것이 인지상정! 팔로윙 안에서 발생하는 2차 팔로윙(또 내 맘대로 붙인 이름;; 바디 아이솔레이션에 따른 팔뤄 안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칭)을 리더에게 전달하는 기능도 프레임의 몫이다.

by 우람이 | 2008/07/23 21:06 | 스윙 swing dance | 트랙백 | 덧글(1)

7월 23일, 일기중계, 복싱과 출빠

+ 이게 일기 예보냐? 중계지.

+ 재명이 골프 코치가 필드 나가려고 일기예보를 체크했다가 '흐리고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 수 있음'이라는 예보를 보고 광분했댄다 ㅋ 진짜 골프치는 사람들 골탕먹으라고 해 놓은 예보같다 ㅋㅋ

+ 오늘 복싱 갔다가 줄넘기를 하고 쉐도윙(빽 치기 전에 거울앞에서 맨손 연습)을 하는데 영 스텝이 이상한 거다. 어제 퇴빠 후 씻으러 들어갈 때 깜빡잊고 보일러를 안켜서 발도 찬물로 대강 헹구고 말았었다. 어제는 갑자기 엄청 무리해서 평소처럼 따뜻한 물에 조물조물 마사지를 해줬어도 모자랐을텐데 -_-; 특히 발가락에 통증이 심해서 쉐도윙 하다말고 의자에 앉아 발바닥을 주물주물 하고 있었더니 관장님이 "아파?" 하고 물으신다. 대충 말씀을 드렸더니 "운동 한 번에 두 개 못 해~ 나는 애들이 수영이다 에어로빅이다 다른 것도 한다 그러면 그냥 그거 하라 그래." 이러신다 -_-; 아니 저기 춤은 운동이 아니라 취미로 하는 건데요 ;; "너는 여자치고 몸이 뻣뻣해서 춤 하면 좋을 거야. 그리고 춤이 그게 쉬운 게 아니야. 리듬을 타는 거라서 어렵다고." 아니 관장님 저 복싱 계속 한다니까능 ioi "오늘 안 되겠으면 들어가~ 그럴 땐 쉬는 게 젤이야~ 그리고 앞으로는 하나하는 날은 다른 거 쉬어." 하신다. 그래서 줄넘기만 조금 더 하다 집에 왔다. 복싱은 급할 것도 없고 욕심도 없으니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해서 좋다. 예전에 검도할 때도 급할 거 하나도 없었는데 뭐가 그렇게 욕심이 나고 조급했는지 모르겠네. 어려서 그랬나.

+ 그래서.... 복싱을 수요일에 쉬면서 월화목금토에만 가는 걸 목표로 하고, 출빠는 다음날 복싱 안가는 화, 토에 하면 되겠네. 춤은 발이 아무리 피곤해도 나중에 아프지 빠에서 출 땐 모르고 뛰어댕기는데, 복싱은 발 상태 안좋으니까 바로 밸런스가 안잡히고 몸이 무겁다. 반대로 막 몰아치다가 하루나 이틀 쉬면 다음날 몸이 완죤 가볍고 펄펄 날아다니고. 싱기싱기 동방싱기.

by 우람이 | 2008/07/23 20:21 | 일상 everyday | 트랙백 | 덧글(0)

7월 22일, 화요일 타임빠, 2년, 진정한 발보아 리더, 동반자 좋아, 카운터바디

+ 짜언니 이주년 경축! 짝짝짝! 난 개인적으로 '경력을 이유로 삼는 것', 다르게 말하면 '경력을 핑계삼는 것'의 한계를 2년으로 잡았는데, 그래서 2년이 되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한다. 2년이 될 때까지 갖추고 싶은 것은 '어떤 새로운 것도 배울 수 있는 바탕'. 여튼 그건 내 얘기고, 다시 한 번, 짜언니 이주년 경축!!

+ 너무 오랜만에 갔더니 좋아하는 리더들을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그 사람들 쫓아다니면서 추고 또 추고 하면서 정신을 놔버렸다.  그래서 막 열 곡 이상씩 춘 리더도 한다발;; 청바지, 얌전님, 마군횽아, 거인씨 등등. 아직도 좋아서 헤롱헤롱 ㅋㅋ 덕분에 모르는 분 쫓아가는 건 '매우' 잘 생기신 몇 분밖에 안갔심. 담번엔 '쫌' 잘 생기신 분들도 쫓아가야지 (..)

+ 아, 개인적으로 경축 할 일! 오늘 또 한 명의 진정한 발보아 리더의 탄생을 지켜봤다!!ㅋㅋㅋ 오늘 마군횽아랑 발보아 쫌 많이 췄는데, 그러다보니 빠른 노래가 나오면 제일 먼저 마군형 위치부터 찾기 시작했다. 그 중 한 곡, 빠른 노래가 나오니까 형이 다급한 표정으로 플로어를 바라보다가 내가 가니까 급화색~ (*'▽'*) ㅋㅋ (원래는 빠른 노래에 가서 앵기면 심드렁 심드렁 소 닭 보는 표정으로 "뭐, 발보아?" 이랬다-_-;) 오늘부터 횽은 진정한 발보아 리더~ (Q : 우람이가 말하는 진정한 발보아 리더란? A : 빠른 노래가 나오면 발보아부터 찾는 리더ㅋㅋ)

+ 내가 나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청바지가 참 좋은 동반자이자 도우미가 되어준다. 참 좋고 고마움. 난 새로운 개념 하나를 몸에 탑재시키려면 그 과정이 너무 멀고 험하다. 소개받거나 발견 -> 관찰 -> 분석 -> 이해. 적으니까 간단하고 당연한 것 같지만, 나는 각각의 과정이 넘 길다. 하루종일 그 생각만 해서 더더 길게 느껴진다. 대신 저 과정 사이사이 '적용'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연습이 거기에 포함되어서 이해 후 따로 연습 과정은 없는 편이다. 사실 이해하고 나면 이후의 모든 제너럴이 연습 -_-; 여튼, 그 험한 과정에 단비같은 좋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청바지가 있어서, 게다가 더 이상을 기대할 수 없을 정도로 양질ㅋ의 동반자여서, 더더더 고마움. 나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할 수 있길!

+ 오늘 처음으로 카운터바디(카운터밸런스)를 머리 전에 몸이 하는 걸 느끼면서 했다. 드디어 카운터바디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것인가 ㅠ_ㅠ 자세한 건 정리되면!

+ 완전히 이완된 프레임(fully relaxed frame)은 팔뤄 혼자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맞추기(matching) 본능 때문에. 대신 그래도 일정 한도 안에서 '최대한 이완'을 추구할 수는 있다. 근데 그냥 긴장도(텐션)도 맞춰버리는 게 쉽고, 편하고, 리더도 더 좋아한다. 어느쪽을 선택해야 하는지 쵸큼 고민됨.

+ 그립을 위해 손가락을 동그랗게 모양을 잡으면 팔에 힘이 들어간다. 도대체 어떻게 팔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그립을 유지할 수 있지?? ㅠ_ㅠ

+ 특정 동작의 영상을 반복해서 보는 것은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나같은 경우는 같은 시간동안 직접 연습하는 것 보다도 이쪽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음. 동작의 디테일들까지 모두 머리에 박히면, 몸이 저절로 하고 있는 순간이 온다. 굿!

+ 아하하하 발 아프다. 4시간 동안 안쉬고 추니까 발 아프네 히히. 근데 그래도 좋아 아하하하 ㅋㅋ

by 우람이 | 2008/07/23 03:04 | 스윙 swing dance | 트랙백 | 덧글(2)

홍대 인클라우드, 녹차빙수와 팬케익

'팬케익 파는 까페'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클라우드. 학교 정문 바로 옆!
워낙 변화무쌍한 홍대앞이라 살짝 걱정했는데 그대로 있어줘서 참 반가웠다 :D
일본 말차의 맛이 느껴지는 녹차빙수 +_+ 바닥에 팥이 살짝 깔린 것 외에는 보이는 것이 전부다! 좋아 ioi
가운데 볼록한 올챙이배가 사랑스런 팬케익 +_+
색은 덜 났지만 잘 부풀었다. 두께가 꽤 두툼함. 배가 고팠기 때문에 색보다 빨리 주는 게 좋았음 ㅋ

여기에 같이 나오는 메이플 시럽을 뿌려 먹으면...... 달콤 + 폭신 + 든든 = 행복!!! 아침 일찍 누룽지 끓인 것을 조금 먹고 2시 반에 이거 먹을 때까지 제대로 먹은 게 없었는데, 밥은 못먹겠고 배는 고픈 상태에서 아주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음! 저 팬케익이 은근 배 부르다. 간식 생각하고 가면 헉헉거리고 먹어야 함.
예전엔 책은 없었는데 바뀌었다! 책 좋아! 저런 테이블도 좋아! (저 커플 계속 와장창 쨍그랑 등의 소음을 ㅋ)

오늘의 주제는 연하예찬 ㅋ 같이 간 사람은 그 쪽 입장(?)도 생각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계속 뭐라 하는데, 나는 이미 결심했다! 그냥 연하가 아니라 최소 5살 이상 연하를 목표로 삼기로! 이유는 얼마전 유희열 라디오에서 헉소리상담소를 듣다가 일곱살 연하 남자친구를 둔 삼십대 중반 여성의 사연을 듣고서다 ㅋ 캣우먼이 막 군침을 흘리며 상담을 하면서 이랬다. "지금은 엄마가 반대하시지만, 5년쯤 뒤엔 완전 잘했다고 생각하실 거에요. 어떡해, 나 벌써부터 이 분 막 부러워!"
"결심했어! 나보다 최소 5살은 어린 총각이랑 결혼할 거야!"
"최소 5살???????" "응!! 목표는... 역시 7살이 좋겠지?"
"야, 걔 입장도 좀 생각을 해줘야지!" "음... (딴청)"
"내가 잘 해주면 되잖아... 돈도 많이 벌고... 또..."
(생각 안난다 말 돌리자;) "근데 있지, 나 오늘 야하게 입으려고 막 노력했는데 왜 안알아봐줘??"
"너도 알겠지만 뭐가 있어야 야하지... 야하다기보단 유아...쪽...;;"
"그럼 뭐 연하랑 사귀기는 좋은 거네... (궁시렁궁시렁)"

by 우람이 | 2008/07/23 02:41 | 리뷰 review | 트랙백 | 덧글(10)

7월 21일, 노니, 부산썸머스윙, 내일 화요일 타임빠!

+ 오랜만에 호주에서 찍어 온 동영상들을 봤다. 예상대로 팔뤄를 보는 나의 눈이 그 사이 또 많이 달라져 있었다. 변한 눈에도 변하지 않은 사람은 '노니 Noni' 뿐. 노니는 '팔로윙'한다기 보다 '춤'을 추고 있다. 노니처럼 추고 싶다. 그리고 노니 베이직을 보고 있으면 어릴 때 발레를 했다는 말이 저절로 생각난다. '걔는 어릴 때 무슨 춤을 췄다더라' 류의 말을 들으면 왠지 난 영영 그 사람처럼 되는 건 불가능하다는 말 같아서 슬쩍 기가 죽지만, 불가능은 없다고 믿는 것이 불가능을 이기는 첫번째 열쇠 아니겠는가! 불가능, 그까이꺼~ -ㅅ-;;;

+ 문득 '부산 썸머 스윙이나 가볼까?' 하는 마음에 까페에 양도게시판 구경갔다가 파티+숙소+교통까지 한방에 양도 -ㅅ-;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몰라~ 아흐응~ 부산 가면 파티 이외에는 푸욱~ 쉴 예정. 요트도 패스. 배고플 때 쯤 일어나서 어슬렁 어슬렁 걸어 다니면서 꼭 하고 싶은 일은
  • 밀면 먹기! (이거 나름 숙원사업;;) 두 집 이상 가보리라.
  • '오시게시장' 구경가기. (2일, 7일 장이니까 떠나는 날 일요일 아침에 가능하겠군)
  • 구포시장 가서 구포국수 먹기.(이건 옵션)
소박하도다... -ㅅ-

+ 문득, 부산썸머스윙페스티벌이랑 부산국제영화제랑 겹치거나 이어져있으면 참 재밌을텐데, 하는 생각이... 쩝.

+ 내일은 꼭 타임빠로 출빠 할 예정! 사람 없을 때 가서 사람 많아지면 일찍 집에 와야지. 완소 리더님들, 7시 반 전후에 빠에 도착해 주시면 대단히 캄사하겠습니다~

by 우람이 | 2008/07/21 22:54 | 스윙 swing dance | 트랙백 | 덧글(6)

7월 19일, 회복, 나의 연하는, 렛츠리뷰, 국제 엠네스티, 출빠

+ 금요일에 이어 토요일까지 식사로 누룽지 끓인 것의 국물만 먹었다. 엄마는 밥알을 먹으라 하셨지만 영 안먹혀서. 그 상태로 바다 찻집 안가길 잘 했지, 괜히 객기 부렸으면 병을 더 키울 뻔 했다. 간간이 옥수수 삶은 것도 먹고 포도주스도 먹고 했지만 주식은 숭늉. 그래도 어제 저녁까지는 당최 배가 고프질 않았는데, 드디어, 오늘 아침에 눈을 떴는데, 참을 수 없이 배가 고팠다! 엄마도 나도 배가 고픈 것은 병이 나았다는 뜻이라는데 동의! 그래도 아직 밥은 안먹혀서 점심까지는 과일쪼가리만 먹었다 -ㅅ- 오늘 저녁엔 밥을 먹으리라-_-! 그리고 완쾌해서 내일 복싱을 가리라-ㅅ-! 주사 무서워서 병원 안가는 거 엄마는 뭐라고 하는데, 그러고도 나았으니 기특하다 토닥토닥.

+ 덕분에 시골에서도 토요일 종일 누워있었다 -_- 누워서 TV만 봤다. 시골에 올 때 아니면 TV 볼 일이 없기도 하고, 집에 케이블이 달리면서 별별 신기한 채널이 다 있다. 이번엔 반나절동안 연애관련 버라이어티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섭렵했다. 오후 내내 볼 수 있을 정도로 프로그램이 많더라 -ㅂ-; 그러면서 발견한 것. 내가 연하를 좋아한다고 말은 하는데, 그게 '닥치고 귀엽귀엽'인 '일반적인 연하남' 이미지랑은 좀 거리가 있는 것 같다. 나는 성숙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나이랑 사람의 성숙도는 정비례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마음은 성숙한데 나이는 어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거 -ㅅ- 한마디로 욕심이 많은 게지=_=;;;

+ 기쁜 소식~ 렛츠리뷰 [러시아 자연사 박물관] 당첨! 이힛이힛♬

+ [오마이뉴스] 국제 앰네스티 조사 전 이미 한국은 국제망신 당했다 이제 뭐라고 코멘트 할 의지도 잃은지 오래지만, 그래도 기운을 내자면, 제발 부탁인데, 무식한 것도 정도껏 하자 이 말이다....

+ 오늘은 쵸큼 출빠 하고 싶었는데 오늘까지만 푹 쉬라는 엄마의 당부로 결정! 휴식 -.- 그러나, 출빠를 하고 싶어졌다는 게 중요할지도! (물론 복싱 다녀와서도 이 마음이 그대로이냐가 문제지만 -ㅅ-)

+ 저, Acid님... 혹시 이 글 보시거든, 그리고 시간 있으시면 메일 확인 좀 ;o; (보낸지 일주일도 넘었는데 아직도 미확인;; 출빠를 안하니 뵙기도 힘들고;)

by 우람이 | 2008/07/20 22:54 | 일상 everyday | 트랙백 | 덧글(8)

시사인 44호 모르는 표현 모음

지난호에 비하면 깜짝 놀랄 정도로 양적으로 가볍다 :) 기사들도 전반적으로 무난하다고 느꼈음. 대신 뒷부분에서 너무너무 좋은 감성적인 글 두 편을 발견. 눈물까지 찔끔거렸고, 두 글이 각각 소개한 것들을 비용을 들여서라도 찾아보고 싶어졌다. 그냥 글로만 봐도 개인적으로 참 좋은 글 두 편. (두번째 글은 '평론집'에 대해 좋다고 '평한 글'인데, 그 글이 또 좋다고 '평'하다고 있다니 재미있고나 ㅋ)


도급 都給 : 당사자의 일방(수급인)이 어떤 일을 완성할 것을 약정하고, 상대방(도급인)이 그 일의 결과에 대하여 보수를 지급할 것을 약정함으로써 성립하는 계약(민법 664조). 도급은 고용이나 위임과 같이 노무공급계약의 일종이나 특히 '일의 완성'을 목적으로 하는 점에 특색이 있어서 고용이나 위임과 구별된다.

한일 병탄 100주년 -> 한일병탄 : 한일합병과 한일병탄은, 1910년에 있었던 일본의 강제적인 조선 병합을 일컫는 말입니다. 같은 사건을 일컫는 말이기 때문에 두 말의 뜻이 같다고 해야 겠지만, 자세히 뜯어 보면, 두 말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한일합병은 한국과 일본이 합병했다는 뜻인데, 합병은 '둘 이상의 나라 따위를 하나로 합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강제적인 침탈이라는 면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반면에 한일병탄에서의 병탄은 '남의 재물이나 다른 나라의 영토를 한데 아울러서 자기 것으로 만듦'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일합병보다는 조금 더 그 당시 일본의 침략적인 모습이 드러납니다. (출처는 지식인. 내가 찾던 설명이랑 제일 맞는 게 이 설명이라서 퍼왔는데, 출처가 출처이다보니 부디 맞는 것이길 바랄 뿐이다 -.-;)

중평 衆評 : 여러 사람의 비평.

걸프협력기구(GCC : Gulf Cooperation Council) : 아래. 출처는 네이버.

'페르시아만안 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GCC)'는 1981년 5월에 페르시아 만안의 6개 아랍산유국이 역내(域內)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결성한 지역협력기구로 '걸프협력회의'라고도 한다. 1979년 2월 이란혁명으로 인한 왕정붕괴, 1979년 12월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1980년 9월 이란과 이라크 사이의 전쟁 발발 등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에 걸프만 주변에서 발생한 정치적 불안에 대한 공동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카타르·오만·바레인 등 6개국 정상들이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모여서 결성한 단체이다. 상호간의 경제 및 안전보장의 협력과 치안·국방면에서 결속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6개국은 석유의 생산·수출국일 뿐만 아니라 아랍어를 사용하고 이슬람교를 국교로 하며 세습왕정체제를 유지하는 동일 민족국가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니며 지리적으로도 인접해 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를 적대시하는 이란의 반발이 심해지자 동맹국간의 보조가 흐트러져, 1982년 11월의 제3차 정상회담에서는 경제통합협정만을 조인하고 집단안전보장에 관한 결정은 유보하였다. 1983년 3월부터는 역내의 관세장벽 철폐, 여행제한의 해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6개국은 해마다 각국을 돌면서 정상회담을 개최하는데, 결성 이후 10년 동안 활동의 중심은 정치·군사적인 면보다는 경제협력에 있었다. 그러나 1991년의 걸프전쟁을 계기로 공동방위력의 증강 등 정치·군사적 협력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by 우람이 | 2008/07/20 22:51 | 일상 everyda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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