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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용산 리브마트에서 512 메모리 + MOGO 마우스 + 노트북 케이스 구입 일상 everyday

내 노트북은 후지쯔 P7120. 팬이 없어서 발열이 좀 있는 점을 빼면 정말 나무랄 데 없는 노트북이다. 1년 동안 아주 잘 썼고 앞으로도 한참 잘 쓸 예정. 사양이 다 괜찮은데 램이 512라서 하나 추가했다. 리브마트에서 512는 28,000원, 1G는 96,000원, 512를 보상 받고 1G를 사면 79,000원. 1G를 살까 512를 살까 한참 고민했었는데 1G를 사려다가 마지막에 마음을 바꿨다. 내가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닌데 필요 이상인 것 같아서. 대신 MOGO 마우스와 노트북 보호 케이스를 구입했다. 마우스는 내 소니 마우스를 넘기면서 약간의 보상을 받았는데 원래 42,000원이라고 했고, 노트북 케이스는 18,000원.

램 업그레이드는 확 느껴지는 건 아닌데 전체적으로 빠릿빠릿 해진 느낌이 있다. 다시 생각해도 512 사길 잘 한 것 같음. 마우스는 예전에 후지쯔 노트북 까페에서 본 적이 있는 모델이었다. 원래 노트북 사면서 샀던 소니 블루투스 마우스가 있기는 한데 집에서는 클릭감이 무거워서 안 쓰고, 밖에 나갈 땐 들고 다니기 불편해서 안쓰고 있었다-_-; 사실 마우스 없어도 일년동안 나를 노트북에 맞춰버려서 모니터 작은 것도 못느끼겠고 휠 없는 터치패드도 불편한지 잘 모르겠어; MOGO 마우스의 장점은 블루투스 지원, 별도 배터리 없이 PCMCIA 슬롯에 꽂아 충전가능, 가벼운 클릭감, 이동시에도 슬롯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편리함 등이다. 원래 국내에 안들어오던 물건인데 후지쯔 P시리즈 유저들이 공구를 추진하면서 수입하게 된 물건이라고. 단점은 배터리가 빨리 닳는 편이라는 점과 노트북이 켜있어야만 충전이 된다는 점, 그립감이 좋은 편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휠이 없다는 점이다. 노트북도 휠이 없는 모델이라 휠이 좀 아쉽지만 다른 장점을 생각하면 이보다 나은 모델이 없당 +_+ 이 정도면 단점 봐줄게 봐줄게~ 노트북 케이스는 누르면 폭폭 들어가면서 외부 충격을 자체 흡수하는 놈이다. 가게 언니말대로 짜가 VAIO 로고가 좀 거시기하지만 매직으로 대강 칠해버렸더니 괜찮다 -ㅅ-
노트북 케이스에 얹어서 두 마우스 비교. 왼쪽이 MOGO, 오른쪽이 소니 블루투스 마우스
다리를 접고 슬롯에 꽂으면 요렇게 들어간다. 끝까지 넣으면 보관장소로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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