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uram.egloos.com



5월 4일, 집, 꽃, 무디 일상 everyday

20대 후반에게 어린이날은 어버이날의 전주곡일 뿐이다! 어린이날 잘 해야 살아남는다!!!,를 외치며 5월 4일에 집에 내려갔다. 집에는 꽃이 많이 피어있다. 요즘 꽃 좋다. 나이먹으면 변한다더니, 아주머니들이 꽃놀이 다니시는 거 막 이해된다 -ㅅ-;
꽃많다!
색은 달라도 전부 철쭉과.
등나무. 옛날에 우리 중학교에도 있었는데...
가까이가면 향이 진동, 벌들이 윙윙..
이건 뭔지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철쭉과.
이것두 이쁘다!
금낭화. 초롱불 모양이다.
덜 핀 쪽.
웬일로 길따라 소나무 묘목을 심으셨다.
배나무도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고...
민들레. 이건 심은 거 아니고 그냥 길에 핀 거...
할미꽃. 이건 나도 첨 보는 것 같아 +_+ 할미꽃이 약 된다고 사람들이 캐가서 산에서 씨가 말라간다고 한다.
다소곳한 게 꽃. 나머지는 꽃이 지고 나서 씨 익는 중이라고. 좀 더 지나면 민들레 씨처럼 훌훌 날린다고 한다.

5월 초부터 자두가 시작 되어서 젤 바쁜 철이라 일 도운다고 갔는데 어른들이 씨익 웃으시면서 "애 볼래? 그것도 일이야~" 하셨다. 근데 한 세 시간 봤나... 왜 씨익 웃으셨는지 알겠어... 애 보느니 자두 작업하렵니다 -┎
무디는 골프질 중. 일단 공을 옮겨 닮고... 피부관리를 위해 모자는 필수.
네, 페달을 밟으면 공이 나옵니다... 알아서 하니 도와줄 게 없네;
침착하게 조준을 하고...
굿샷!
자기 꺼 들고 한참 놀았으니 이번엔 아빠 채로~ 옆에서 보니 이건 연습도 아니고 놀이도 아니여~

자 여기서 퀴즈 하나!
올라가면 딱 수박 생각나는 원두막입니다. 신식이라 운치는 없어도 술 마시긴 좋아요 ㅋ
이 사진은 08년 5월 4일 찍었고 원두막, 철쭉, 단풍나무, 소나무, 등나무, 잔디 등이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 어색한 점이 있다면?
(정답 발표는 우람이가 내킬 때 -ㅅ-;)

핑백

  • Jo on the floor :) : 5월 12일, 병아리, 할미꽃, 고추모, 가지모, 작약 2008-05-13 04:07:24 #

    ... 지 이틀 된 병아리와 엄마 닭. 토종닭이라 병아리 색이 제각각. 색이랑 크기만 보면 참새 같기도 하다 ㅋ 엄청 귀엽다 ㅋㅋ 할미꽃이 왜 할미꽃인지 보여주는구나! 지난 번 어린이날에 할미꽃 사진을 올렸을 때 씨가 다 익으면 민들레 씨처럼 훌훌 날리게 된다고 했는데 일주일만에 이렇게 변해 있었다. 나도 할미꽃 씨가 익어서 이렇게 된 걸 실제로 보기는 처음. 왼 쪽 두 ... more

  • Jo on the floor :) : 9월 26일, 27일, 시골, 무디와 닭, 내 얼굴만한 배, 코스모스 2008-09-29 08:53:40 #

    ... 갔다 나오면 맛이 덜해진다. 그래도 여전히 맛있긴 하지만 -ㅅ- 내 얼굴을 작게 만들어버리는 저 배의 위용을 보라! (..)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것이 햇살인지 코스모스인지.. 지난 번 퀴즈에 나왔던 단풍나무의 지금 모습. 가을에 파래진다. ... more

덧글

  • 호접몽 2008/05/08 08:34 # 삭제 답글

    단풍나무?
  • 우람이 2008/05/08 08:40 # 답글

    너무 쉬운가? 끙; 계절을 거꾸로 가는 단풍나무라 그래 ㅋ 요즘엔 보통 단풍나무보다 요 나무가 더 자주 보이는 것 같음. 가을엔 푸르딩딩 해 짐!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