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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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43호 모르는 표현 모음 (한겨레 창간 동영상 링크) 언어 language

이번호는 찾을 단어 열라 많다~ 와와~ -_-;;;

단어들 찾기 전에, 나만 열받기 억울하니까 다같이 열받읍시다~
일루와 누나한테 맞자... ['언론의 중요성 깨우쳐준 안하무인 조중동' 기사 전문]

밑줄 친 부분에 하도 짜증이 나서 '동아일보 백지광고 사태'가 나오는 한겨레 창간 동영상을 퍼온다. 헛소리도 정도가 있지 이것들을 확 -_-++++


동아일보 해직기자 - EBS 지식채널 e [한겨레 관련 기사]


비토층 : (veto에서 유래) 반대 세력. 덮어놓고 반대하는 세력.

선방 : <불교> 참선하는 방

낭설 浪說  : 터무니없는 헛소문

영달 榮達  : 지위가 높고 귀하게 됨. ‘출세’로 순화.

공세 攻勢 vs 수세 : 공격하는 태세. 또는 그런 세력. vs 적의 공격을 맞아 지키는 형세나 그 세력.

방점 : 글 가운데에서 보는 사람의 주의를 끌기 위하여 글자 옆이나 위에 찍는 점. ‘곁점’으로 순화.
-> 문맥상 '핵심은', '중요한 것은' 이라는 뜻으로 자주 쓰임.본문) 6월 24일 이 대통령은 "국가 정체성에 도전하는 불법 폭력 시위는 엄격히 구분해 대처해야 한다"라며 사과 닷새 만에 공세로 전환했다. 방점은 '국가 정체성'이 아니라 '구분해 대처하라'에 찍힌다.

선무방송 -> 선무 宣撫 :  지방이나 점령지의 주민에게 정부 또는 본국의 본의(本意)를 권하여 민심을 안정시키는 일. 설명) 대표적인 선무방송이, 옛날에 DMZ 부근에서 경쟁하듯 했었던, 남측의 대북방송, 북측의 대남방송.. 이겁니다. 또한, 시위때 경찰이 '해산하지 않으면 물대포 쏨다~~' 하는 식으로 하는 방송도 선무방송이라고 합니다. 대민 선전, 혹은 선동.. 이런 것들을 위한 공작행위를 '선무공작'이라고 하는데, 그러한 선무공작에 쓰는 방송을 선무방송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선무방송이라고 하는 것들은 결국 군작전이나 경찰의 작전, 말하자면 작전에 성공하도록 기여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

용공카드 -> 용공 容共 : 공산주의의 주장을 받아들이거나 그 정책에 동조하는 일. 본문) 촛불집회에 용공 색깔을 덧칠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국제사면위원회 = 국제앰네스티 Amnesty International

힐난 詰難 : 트집을 잡아 거북할 만큼 따지고 듦.

간여 干與 : ('관여'의 오타인 줄 알고 찾아봤더니 다른 단어.) = 간예(干預). 간예 : 관계하여 참견함.

속개 續開 : 잠시 중단되었던 회의 따위를 다시 계속하여 엶. (한글 '속'자 때문에 잠시 중단되었던 회의 따위를 '후다닥' 여는 걸 말하는 줄 알았는데 그런 의미는 없더라;)

천착 穿 : 1 구멍을 뚫음. 2 어떤 원인이나 내용 따위를 따지고 파고들어 알려고 하거나 연구함. 3 억지로 이치에 닿지 아니한 말을 함. 본문) 10여 년 동안 삼성 문제에 천착해온 ‘삼성 저격수’다웠다

직격 : 곧바로 침. 본문) 적어도 8만5000원의 가치를 갖는 회사의 주식 혹은 채권을 8만5000원에 발행하는 기업과 7700원에 발행하는 기업의 가치가 어떻게 같을 수 있느냐며 변호인들을 직격했다. 예문) 빙산에 직격으로 부딪힌 여객선이 침몰하였다. ※ '직격탄을 날리다' 처럼 쓰는 건 익숙한데 '직격하다'로 동사로 쓰는 건 낯설다 -.-

부역 : 국가나 공공 단체가 특정한 공익 사업을 위하여 보수 없이 국민에게 의무적으로 책임을 지우는 노역.  본문) 명의를 빌려준 사람 가운데 누구나 알 만한 전 장관, 재계 단체 회장, 재계 단계 전 회장, 전 일간신문 사장 등 사회 지도층 인사가 삼성에 ‘부역’했다는 사실이다.

송치 送致 : <법률>수사 기관에서 검찰청으로, 또는 한 검찰청에서 다른 검찰청으로 피의자와 서류를 넘겨 보내는 일

절충교역(Offset 방식) -> (개념 정의를 못찾아서 딴지일보 기사에서 일부 발췌) Offset 방식이란 절충교역이라 하여 우리가 지불하는 구매액의 일정 부분을 외국 전투기 제작사가 한국에 재투자하는 반대급부적인 교역이다.

방기 放棄 : 내버리고 아예 돌아보지 아니함.

면구面灸스럽다  :  낯을 들고 대하기에 부끄러운 데가 있다. ≒ 면괴스럽다·민망스럽다. 예문) 그는 그녀를 똑바로 쳐다보는 것이 면구스러운 듯 다시 고개를 숙이고 방으로 들어갔다.

BJ = Broadcasting Jockey

공연히 -> 공연하다 : 세상에서 다 알 만큼 뚜렷하고 떳떳하다. 예문) 공연한 사실이라서 굳이 숨길 이유도 없다. 본문)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제307조의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
(주의! '공연한 걱정 말아라' 할 때의 '공연하다'와 다르다. 공연하다 : 아무 까닭이나 실속이 없다. ≒ 괜하다.)

세정 전문가 -> 세정 世情 : 세상의 사정이나 형편. 또는 세상 사람들의 인심.

변변한 자리 -> 변변하다 : 1. 됨됨이나 생김새 따위가 흠이 없고 어지간하다. 2 제대로 갖추어져 충분하다. 3 지체나 살림살이가 남보다 떨어지지 아니하다. ('변변찮다' 처럼 부정 형태로만 쓰이는 줄 알았는데 긍정문에도 쓰이는구나) 활용) 인물 하나 변변히 생긴 것 빼고는 도대체 쓸 데가 없다. 본문) 시정개발연구원장이라는 변변한 자리에 그를 기용한 것이다.

촌평 寸評 : 매우 짧게 비평함. 또는 그런 비평.

플라자 합의(Plaza Agreement 또는 Plaza Accord) : 1985년 9월 22일 미국 뉴욕에 있는 플라자 호텔에서 G5 경제선진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들의 모임에서 발표된 환율에 관한 합의를 가리킨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키 백과사전)

금융자본주의 [金融資本主義, financial capitalism] : 자본주의 발전단계의 하나로 자본의 소유와 기능 분화를 기초로 금융자본이 경제를 지배하는 자본주의 단계이다. 금융자본주의는 20세기 초반 독점자본주의의 한 형태로 등장했다. 자유방임주의 체제 아래에서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융합하고 거대자본화하면서 소수의 은행자본이 산업자본과 국민경제 전반을 지배하는 기초가 마련된 것이다. 미국에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성립되기 이전 1913년 JP모건이 최종 대부자로서 중앙은행의 역할을 수행하였는데 철도, 전화, 가스, 전력 등 공익사업에 집중 투자했고 금융위기 때 자금을 무제한으로 대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공황 이후 강력한 국가개입으로 금융자본주의가 쇠퇴한다. 경제적 집중에 대한 견제와 대공황에 대한 금융독점자본의 원죄론이 대두되면서 정부의 통제가 시작된다. 경쟁기업 인수 제한, 담합행위 제제,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기능분리, 투자은행 주도의 기업구조재편 제한 등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금융부문의 영향력 확대를 기점으로 금융자본주의가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 GDP 대비 금융자산의 비율이 1980년대 이후 3배가량 증가했고 전 세계적으로 금융화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금융자본은 기업부문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금융자본은 주주가치 증가가 가능한 기업에 직접 투자하기도 하고 M&A 시장에 적극 개입하고 있으며 기업 경영권 획득과 개입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결국 금융부분이 실물 경제에 대한 영향력의 확대를 가져오고 있는 것이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토로 吐露 : 마음에 있는 것을 죄다 드러내어서 말함. (부정적인 것을 말한다는 뉘앙스가 있는 줄 알았는데 단어 자체에는 그런 뉘앙스 없다)

특기 特記 : 특별히 다루어 기록함. 또는 그런 기록.

천공 穿孔 : 1. 구멍을 뚫음. 또는 구멍이 뚫림. ‘구멍 뚫기’로 순화. 2. <의학>궤양(潰瘍), 암종(癌腫) 따위로 위벽, 복막 따위에 구멍이 생김. 본문) 천공된 중앙 절취선을 기준으로... (점선으로 구멍이 뚫려있어서 잘라내기 쉽게 되어있는 것을 설명할 때 이 표현을 쓰는 듯)

불모 不毛 : 1 땅이 거칠고 메말라 식물이 나거나 자라지 아니함. 2 아무런 발전이나 결실이 없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본문) 하지만 이런 식의 보복성 대응은 결국 불모를 심화시킬 뿐이다. (찾고 보니 흔히 쓰는 표현인 '불모지' 어근이넹;;)

'역행보살'이라. 참 좋은 의미의 단어로고. 그러나 대통령에게 기대하고 싶은 역할은 아니다 -┎
['개신교만 챙기니 부처님이 돌아앉지' 기사 전문]

이번 시사인 43호 의외의 수확 : 며칠 전 사촌동생에게 책소개 하는 얘기를 하면서 '88원의 세대'라는 책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해 했는데, 저자인 우석훈 교수의 설명을 발견했다. 본문)<88만원의 세대>라는 비정규직에 관한 경제학 책이 첫 섹스와 동거의 지침서였다는 일부 독자의 감사에, 저자로서 아연실색할 뿐이다.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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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peter153 2008/07/13 21:32 # 삭제 답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우람이 2008/07/13 22:07 #

    어떤 정보를 말씀하신 건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단어 찾은 걸 말씀하신 거라면 태그 '시사인' 누르시면 다른 호도 보실 있어요 ^^ 반갑습니다~
  • 클레안 2008/07/15 21:41 # 답글

    이번에는 더 신선한 단어들이 많이 나왔네요. 어김없이 잘 보고 갑니다 ^^
  • 우람이 2008/07/15 21:55 #

    찾을 단어가 유난히 많았던 호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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