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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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데이트, 부흥회, 배스킨라빈스 >o< 일상 everyday

+ 데이트는 좋은 것. 많~이 좋은 것!ㅋ 근데 어제 누구랑도 얘기 했는데, 싱글된지 얼마나 됐다고 데이트의 정의가 너무 소박해졌다. 남자랑 밥 먹으면 다 데이트래 -_-;

+ 부흥회가 오늘로 마지막 날이다. 다른 때 같으면 월화수 중 최소 하루는 다녀왔을텐데, 정말로 하루도 참석 안할 수도 있구나. 게다가 15일에 있는 성가대 수련회도 안갈테니(부산 썸머스윙캠프 >_<) 올 해는 정말 확실히 질러보는 거다. 처음엔 이번 부흥회 강사목사가 워낙 싫어하는 사람이라 올 해만 빠지려는 것이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이제 쭉 내놓은 사람 취급 해 주면 좋겠다. 물론 그건 나의 바람일 뿐일 거고, 집에 내려가는 주일마다 교회에 가는 건 변할 수 없겠지만. 나에게 신앙생활은 가족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려는 노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14살, 많은 고민과 질문 끝에 신(교회에서 말하는)을 버린 기억이 아직도 또렷하다.

+ 동생이 부흥회를 마치고 왔다! 얘기 들어보니 더 가관 -_-; 우리의 강사 목사님, 집회 중 두 번의 예배는 (교회를 기어이 불법으로 세습시킨) 아들에게 대신 진행을 시켰다고 한다. 이유는? 본인은 부시 방한 환영 집회에 참석하시느라 -_- 으.... 설명 더 필요한가? -_-;

+ 한참 전 부터 먹고싶던 체리쥬빌레! 언니가 체리가 몰려있는 쪽을 박박 긁어줘서 아이스크림의 1/3은 체리였던 것 같아 +_+
나의 체리쥬빌레 +_+
일행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근데, 헉, 저 딸기봐!!
일행이 사진찍어준다는데 그건 관심없고 딸기를 훔쳐오기에 정신없음;;
성공성공~ 좋댄다 -ㅅ-;;;

덧글

  • 호접몽 2008/08/06 23:45 # 삭제 답글

    그게 데이트 아니였어? ㅋ
  • 우람이 2008/08/07 00:06 #

    아 원래 그런 거야?; ㅋ
  • 누구랑 2008/08/07 13:19 # 삭제

    웅 아마도 그런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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