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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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토요일 해피빠 댄스 swing & tango

+ 크레이지, 엠티 매주 가주면 안되겠니?;;ㅋㅋ 빠 완전 널널하고 시원하고 소수정예 대박 리더 행진~ 진짜 최고로 좋았음!!

+ 해피에 가면 좋은 점 중 하나는, 2주차라 스텝만 할 줄 아시지만 느낌이 꽤 좋은 베이비 발보아 리더들이 무럭무럭 자라고들 계시다는 거! 좋아좋아 +_+

+ 최근 한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발보아 리더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꼽고 싶은 스윙피기님. 좋다는 얘기를 자주 해주셨었는데, 오늘은 콕 찝어서 나의 기대는 커넥션(leaning style)을 특별히 좋아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리딩하기 쉽고, 느낌이 좋다고. 쫌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나도 좋았다. 요즘 내가 그 커넥션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게 약빨이 다 되어가서 그런 줄 알았는데, 어쩌면 리더쪽에서 받아주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한 쪽만 한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거덩. 스윙피기님이랑 출 때도 체스트 커넥션(내가 배운 기대는 커넥션)을 가지려고 특별히 노력한 게 아니라, 기본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커넥션 방식을 저쪽에서 받아주시면서 저절로 기대는 커넥션이 생겨났다. 요즘 많이 쓰는 가벼운 커넥션으로도 충분히 출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엔 그렇게 추다가, 이렇게 받아주시는 분이 있을 때만 체스트 커넥션을 살려서 추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스윙피기님의 발보아 리딩은 분명하고, 느낌이 짱 좋고, 타이밍이 잘 맞아서 팔로윙이 매우 쉽다.(커넥션의 도움이 큼) 특히 베이직 스텝에서 베리에이션을 시도할 수 있는 건 스윙피기님이 거의 유일하다. 좋아좋아 +_+

+ 해피빠에 있는 하얀 캔버스화를 주문했다. [해석 : 또 질렀다, 스윙화 ☞..☜ ] 원래 아리스 알랜 하얀 캔버스화를 가지고 싶었지만 내 발은 볼이 넓은데 그 신발은 좁고 긴 발에 잘 맞게 나온거라 포기 했었다. 근데 해피빠에 있던 하얀 캔버스화는 240이 볼도 길이도 꽤 잘 맞았다. 바닥도 도톰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흠흠. 기대기대.

+ 어제 도장에서 스위블 연습하는 걸 카메라로 찍었다. 찍고, 보고, 또 찍고, 또 보고, 이런 식으로 계속 수정 중. 나아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달라지고 있는 건 보인다. 부디 나아지고 있는 중이길. 오늘 제너럴 하다보니 신경 안쓰면 바로 옛날 방식으로 하는데, 당분간 스트레스 하나 메고 춘다고 생각하지 뭐 ㅎ

+ 오늘은 출빠하기 전부터 마음가짐이 '빠에 있는 사람들하고 다~ 춰야지~' 였다. 그래서 7시 반에 도착해서 리더가 다섯명이 안되었을 때부터 가능한 한 모든 리더분들께 권했다. (그러다 딱지도 맞았음 -_-; 제너럴 안하신다는 분...) 사람이 조금씩 늘어났고, 먼저 와 주시는 분도 계시고, 다 좋았는데, 그 뭐랄까... 그런 경우가 있다. 아무리 내가 대부분의 리더분들께 먼저 권하는 날(그렇다, 유난히 평소보다 더 그러고 싶은 날이 있다ㅋ)이라고 해도, 그 중 내가 먼저 가지 않은 손에 꼽히는 소수의 리더분들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 -_-; 특별히 추기 싫은 건 아닌데, 괜히 먼저 가기는 싫어서(이유야 다양하기도 하고, 나도 잘 모른다) 친한 사람들하고 더 추고 있는데, 괜시리 눈치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 특히 그런 리더분들 중 전에 춰 본 적이 있고, 그래서 얼굴을 기억하고, 그 분이 나랑 추는 걸 좋아하신다는 걸 감으로 아는 경우, 아 이거 괜히 머리가 복잡해진다 -_-; 다른 땐 먼저 권해오시기도 하는 분인데 오늘은 눈치 보면서 기다리시는 것도 같고. 진짜 쓸따리 없는 고민일 수도 있는데, 아 몰라, 하여간 오늘 괜히 몇몇 분의 눈치를 쵸큼 봤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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