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uram.egloos.com



삼청동, 부첼라 Buccella 리뷰 review

얼마 전 아따블르에 갔을 때 맞은 편 까페 로쏘의 연주회에 대한 안내를 보고 가고 싶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시간에 맞춰서 갈 수 있었다. 그런데 도착했더니 티켓을 구매해야하고, 게다가 빈 자리가 없었다. 자세한 안내가 나와있지 않아서 나름 검색도 했으나 그런 안내 못봤는데... 여기, 다음부턴 전화를 미리 해야겠따 -_-; 너무나도 인상이 좋은신 주인 부부 두 분은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하시고... 그래서 그냥 나왔다. 사람 많은데서 복작복작하는 거 좋아하는 체질도 아니고, 같이 간 사람이 저녁을 안먹었다고 하기도 했고. 지난번에 아따블르에 가는 길 작은 골목에서 부첼라를 보고 놀라워한 기억이 나서 그리로 갔다. 가로수길의 그 부첼라, 삼청동 버전.
가져다 먹으면 되는 시식용 빵. 가로수길보다 종류가 많은데, 치아바타가 식어서 방금 구워낸 맛은 안났다.
내부. 금요일 저녁 같지 않게 조용해서 천천히 오래오래 식사하기 좋았다.
치즈 샐러드, 9,000원. 오잉? 무쟈게 푸짐한데 가로수길보다 많이 싸다!!
왕새우(King Prawn) 샌드위치, 7,500원. 맛있어 ioi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수프도 서비스로 주시고 이것도 서비스로;; 크림치즈 베이글과 팥만주.

삼청동은 교통이 안좋은 것만 빼면 한산해서 참 마음에 든다. 교통이 불편해서 한산한 건가? 오늘 같은 밤 도란도란 오래오래 식사하기 참 좋았던 곳.

덧글

  • 유키노 2008/11/22 03:16 # 삭제 답글

    우와 맛있어보여요. ㅇ_ㅇ 왜 이 시간에 (잠 안 자고) 와서 이 사진들을 보며 괴로워하고 있을까요. :q;;
  • 우람이 2008/11/23 16:15 #

    원래 친한 사람하고 있을 때 아니면 음식사진 잘 안찍는데, 이 날은 무리하면서 찍었더니 사진이 좀 성의없네요;
  • mybia 2008/11/26 12:37 # 답글

    밸리타고 들왔어요. 부첼라 먹고파요. 베지테리아노.
  • 우람이 2008/11/26 12:49 #

    이 글은 밸리로 안보냈는데 신기하네요. 부첼라 베지테리아노 맛있죠! :D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