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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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슬으슬 콜록콜록 일상 everyday

빅애플 가려고 짐을 바리바리 싸왔는데 시간이 갈 수록 몸이 이상해졌다. 엇 목이 칼칼, 엇 몸이 으슬으슬, 엇 난방이 빵빵한데 왜 난 추운 거야. 요즘같은 날씨에 감기라도 걸렸다간 방법 없으니 닥치고 얼른 들어와 비타민제 먹고 이불 속에서 꼼짝 않는 수 밖에. 밥 하기도 춥고 귀찮아서 (거실 겸 주방은 밖이랑 날씨가 비슷한 특이한 구조 -_-) 과일이랑 핫초코를 들고 이불로 점프. 미떼 마일드, 좀 비싸긴 하지만 물로만 타도 어찌나 맛있는지. 어째 이건 물로만 타는 게 더 맛있는 거 같다. 이불을 뒤집어 쓰고 저 포숑포숑한 거품을 걷어 먹으면 여기가 바로 천국일세.
오늘같은 날 Girls' best friend는 핫초코라구요. 다이아몬드 따위 먹을 수도, 따뜻하지도 않잖아!

덧글

  • mathilda 2008/12/30 11:03 # 답글

    어제 빅애플 재미났다오! ^ ^
  • 우람이 2008/12/30 15:50 #

    나 완전 몸살감기로 앓아 누웠어... orz 오늘도 내일도 출빠 못할 듯 ;o;
  • 로맨틱걸 2008/12/31 12:17 # 삭제 답글

    이 글 보고 어제 감기로 조퇴했는데 꾸역꾸역 마트 가서 미떼 사들고 핫초코 만들어서 마시고 그대로 기절.
    그래도 맛있다는 걸 느끼는 걸 보면 감기는 들었으되 입맛은 그대로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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