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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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유레카, '어머낫 내가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잖아'표 떡볶이 일상 everyday

+ 탱고 벨소리 받아놓은 게 너무 좋은데 울릴 일이 없어서 호접몽씨를 스윙에서 탱고로 옮겼다. 탱고 음악이 질리면 다시 호접몽씨만 스윙으로 옮기면 될 듯? -ㅅ-

+ 몇 달 전에 산 원피스가 있다. 앞섶이 단추로 되어있는데 잠그면 가슴 부분이 꼭 끼어 사이가 벌어져서 못 입고 있었다. 나의 이보다 더 소박할 순 없는 가슴-_- 때문에 이럴 수 있는 건가 하늘을 원망해 보기도 했지만, 가슴 둘레를 줄여야 하는 문제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어제 밤에 우연히 그 원피스를 입은 다른 사람의 사진을 발견했는데..... 유레카, 단추 달린 쪽이 뒤잖아!!!!!!!!!! 한밤중에 그 원피스를 들고 와서 입어봤다. 앞뒤를 바꿔 입으니 작은 게 아니라 오히려 낙낙하다 -_- 이 원피스 입고 싶어서 꺼냈다가 단추 땜에 좌절해서 다시 넣기를 작년에만 몇 번을 했던가 _orz

근데... 내가 원피스 앞뒤를 구분 못 한 걸까, 원피스가 내 앞뒤를 구분 못 한 걸까? '')a

+ 오뎅을 사면 들어있는 오뎅국물 스프랑, 딸기고추장, 설탕, 고춧가루 만으로 너무너무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 ㅜ.ㅜ 난 원래 떡볶이를 별로 안좋아해서 잘 사먹지도 않고 있어도 아주 맛있지 않으면 잘 안먹는데, 오늘 만든 건 정말 너무 맛있어서 와구와구 먹었다. 이런 날은 이불 속에서 시계 보면서 동생 빨리 들어오라고 기도하게 된다 ㅋ
들어는 봤나 '어머낫 내가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잖아'표 떡볶이 -.-v
(떡국떡, 오뎅, 양파, 새송이, 양배추... 한 마디로 냉장고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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