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0일
6월 10일, 덜 편해, 맥머핀
+ 음... 어제 일기에 강습에 대해 몇 마디 더 적으려다 말았다. 언제 누가 읽을지 모른다는 게 조금은 부담인 듯-ㅅ-; 한 명이든 백 명이든 타인이 읽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은 마찬가지라서 딱히 불평을 하는 건 아니다. 생각해보면 꼭 블로그에서만 그런 것도 아닌 거 같고. 그냥 요즘 전반적으로 스윙판과 관계되면 말부터 행동까지 점점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다. 내 블로그에서 노는 게 불편... 까지는 아닌데, 예전보다 덜 편한 건 사실 T.T
+ 맥도날드 맥머핀 무료 쿠폰, 나도 받아봤다. 오늘 아침 11시까지라서 아침에 눈뜨고 아침 먹고(아침메뉴 받으러 가면서 왜 먹었;;) 7시에 출발, 신촌 맥도날드까지 걸어가서 베이컨에그맥머핀 단품만 달랑 받아서 다시 걸어오니 8시. 비오는 날의 서늘한 공기를 쐬고 싶어서 일부러 일찍 나갔다. 보니까 나처럼 쿠폰으로 단품만 달랑 받아가는 사람 많더라 -ㅅ- 그래서 그런지 맥머핀이 쌓아놓을 새 없이 바로바로 만들어서 주기도 바빴고, 바로 만든 거라 그런지 따끈하고 말랑하고 무엇보다.... 맛있다?! 구성이 [잉글리쉬 머핀 + 버터 + 치즈 + 달걀 + 옵션(베이컨, 햄, 소시지 패티)]로 2,000원이고, 여기서 달걀을 빼고 소시지 패티만 넣은 게 1,700원인데, 왜 옵션을 빼고 치즈랑 달걀만 넣은 건 없는 것이냐!!! 달걀보다 패티 원가가 저렴할 것을 예상할 수는 있는데, 그럼 가격을 다르게 하더라도 치즈+달걀만 넣은 것도 있어야 할 거 아니겠음둥? [잉글리쉬 머핀 + 버터 + 치즈 + 달걀]로 만든 맥머핀이 생기면 나도 맥도날드에서 소프트아이스크림 이외에 돈 쓸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 한국에서 잉글리쉬 머핀 처음 먹어봤는데, 이 빵 호주에서는 마트에서 식빵이랑 같이 파는 빵 중 하나다. 식빵 코너에 가면 각종 종류의 식빵, 베이글, 그리고 이 잉글리쉬 머핀이 있었다. 식빵처럼 잼이나 버터를 발라서 먹고, 그냥도 먹고 토스트 해서도 먹고... 난 밥으로 먹을 빵을 살 때면 늘 식빵을 골랐는데, 이 잉글리쉬 머핀을 고르는 애도 많았다. 그에 비하면 베이글 사는 사람은 적었던 거 같고. 그 때는 남의 집에서 먹을 일이 있을 때만 먹었는데, 오늘 먹어보니 식빵보다 밀도가 있으면서 크기는 작고, 겉에 묻어나는 게 없으니 손도 지저분해지지 않아 먹기도 편해 요렇게 간단한 샌드위치용으로는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적으로 정착한 베이글처럼 잉글리쉬 머핀도 금방 들어오려나?
+ 맥머핀 검색하다가 발견한 시식 소감. 틀린 말은 아니다 쿡쿡. (출처는 까먹었음;)
+ 맥도날드 맥머핀 무료 쿠폰, 나도 받아봤다. 오늘 아침 11시까지라서 아침에 눈뜨고 아침 먹고(아침메뉴 받으러 가면서 왜 먹었;;) 7시에 출발, 신촌 맥도날드까지 걸어가서 베이컨에그맥머핀 단품만 달랑 받아서 다시 걸어오니 8시. 비오는 날의 서늘한 공기를 쐬고 싶어서 일부러 일찍 나갔다. 보니까 나처럼 쿠폰으로 단품만 달랑 받아가는 사람 많더라 -ㅅ- 그래서 그런지 맥머핀이 쌓아놓을 새 없이 바로바로 만들어서 주기도 바빴고, 바로 만든 거라 그런지 따끈하고 말랑하고 무엇보다.... 맛있다?! 구성이 [잉글리쉬 머핀 + 버터 + 치즈 + 달걀 + 옵션(베이컨, 햄, 소시지 패티)]로 2,000원이고, 여기서 달걀을 빼고 소시지 패티만 넣은 게 1,700원인데, 왜 옵션을 빼고 치즈랑 달걀만 넣은 건 없는 것이냐!!! 달걀보다 패티 원가가 저렴할 것을 예상할 수는 있는데, 그럼 가격을 다르게 하더라도 치즈+달걀만 넣은 것도 있어야 할 거 아니겠음둥? [잉글리쉬 머핀 + 버터 + 치즈 + 달걀]로 만든 맥머핀이 생기면 나도 맥도날드에서 소프트아이스크림 이외에 돈 쓸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 한국에서 잉글리쉬 머핀 처음 먹어봤는데, 이 빵 호주에서는 마트에서 식빵이랑 같이 파는 빵 중 하나다. 식빵 코너에 가면 각종 종류의 식빵, 베이글, 그리고 이 잉글리쉬 머핀이 있었다. 식빵처럼 잼이나 버터를 발라서 먹고, 그냥도 먹고 토스트 해서도 먹고... 난 밥으로 먹을 빵을 살 때면 늘 식빵을 골랐는데, 이 잉글리쉬 머핀을 고르는 애도 많았다. 그에 비하면 베이글 사는 사람은 적었던 거 같고. 그 때는 남의 집에서 먹을 일이 있을 때만 먹었는데, 오늘 먹어보니 식빵보다 밀도가 있으면서 크기는 작고, 겉에 묻어나는 게 없으니 손도 지저분해지지 않아 먹기도 편해 요렇게 간단한 샌드위치용으로는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적으로 정착한 베이글처럼 잉글리쉬 머핀도 금방 들어오려나?
+ 맥머핀 검색하다가 발견한 시식 소감. 틀린 말은 아니다 쿡쿡. (출처는 까먹었음;)
그냥 짠맛이 더한 계란빵(...)뭐지 이 미칠 듯이 허무한 기분은?
+ 오늘의 추천곡은 '조트리오'의 '사랑이라는 이유로'. 오랜만에 틀어 본 스윗뮤직빡스의 첫곡이었다. 보슬비 내리던 오늘에 꼭 어울리는 너무너무 훌륭한 선곡이었어요 짝짝짝 :)
+ 오늘의 추천곡은 '조트리오'의 '사랑이라는 이유로'. 오랜만에 틀어 본 스윗뮤직빡스의 첫곡이었다. 보슬비 내리던 오늘에 꼭 어울리는 너무너무 훌륭한 선곡이었어요 짝짝짝 :)
# by | 2009/06/10 11:29 | 일상 everyday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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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머핀을 옵션없이 제공하게되면 맥머핀이라고 부르기가 애매해지고, 가격대를 너무 낮게도 적당히 낮게도 만들수가 없게 될듯.
그리고 이것저것 떠나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달걀보다 패티원가가 더 저렴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1인.(이유는 무조건 가공이 덜 된 재료가 더 비싸더라는 내맘대로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