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 시력이 예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꿈을 꿨다. 라섹 수술을 한지 만 3년이 넘었고, 아무 부작용 없이 잘 지내는데도 이런 꿈을 꾸는구나. 깨고 나니 꿈이었다는 사실에 가슴을 쓸어 내렸는데, 정작 꿈에서는 '이제 다시 코디에 맞춰 안경 골라쓰는 재미가 있겠군' 했다는;

+ 서로가 마음에 들지만, 나는 나를 너무 좋아하고 너는 너를 너무 좋아한다. 이런 생각이 들 때 시작해야 하는 건 연애가 아니라 우정.

+ 그에 반해 애인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도 마음을 떠나지 않는 사람은... 빼앗아서라도 연애를 시작해야? ㅋ (상도는 지키자 상도는 지키자...며 허벅지 찌르는 중 -_-)

by 우람이 | 2009/07/04 14:35 | 일상 everyday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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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9/07/04 14:3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우람이 at 2009/07/04 14:51
구분하기 어려운 듯하지만 지나고 생각하면 쉬운 것 같아요; 헷갈리지 않는 게 뽀인뜨!
Commented at 2009/07/04 14:3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우람이 at 2009/07/04 14:52
해서는 안되는 짓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그다지 땡기지 않아요^^; (다행;)
Commented by EXmio at 2009/07/04 20:44
직장다니면서 돈을 벌면 제일 하고 싶은 것 1순위는 라식입니다. 책을 보는, 그게 업인 사람들은 참 눈들이 나쁜지 라식에 대해서도 경험자들의 추천과 비추천이 반반이더라구요.. 스타일별로 안경을 골라 쓰더라도, 눈이 좋다면 가볍게 안경을 걸칠 수 있는걸 꿈꿉니다. 눈이 너무 나빠서 선택할 수 있는 테가 그리 많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Commented by 우람이 at 2009/07/04 23:58
저도 첫직장(책을 보는 일은 아니었습니다만;)에 들어갔을 때 월급 모아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시력교정수술(저는 라섹^^)이었답니다. 저는 시력이 많이 나쁜 편이 아니었는 데도 그랬는데, 눈이 심하게 안좋으신 분들은 오죽하시겠어요... ^^;
Commented by 사이동생 at 2009/07/05 14:20
그 약을 투여하면 치료되나? 긍정적입니다. 신경퇴화도 줄여... 치료는 아니군. 그럼 문제는 그 약을 투여해서 길어야 3~4년 정도를 더 살게 해주겠다는건데 문제는 과연 그게 자네의 의사 면허를 걸만큼 가치가 있냐는 건데. ...아닙니다. 그래 그럼 해결났네. ...감사합니다. ..뭐 너가 그녀를 사랑한다면 뭔 짓을 못하겠냐.
House M.D 중에서.

나중에 돈 버면 진짜 해볼까나...생각을 하지요. 이미 혼자다닐때는 안쓰고다님..ㅡ.ㅡ;;
Commented by 우람이 at 2009/07/05 19:10
나도 안경 쓰다 말다 하면서 지낼 정도의 시력은 됐는데 시력교정수술을 꼭 받고싶었던 이유가 좀 웃겨... 집에 TV 있지도 않고, 있어도 잘 보지도 않는데 시골 갔을 때 누워서 TV보려면 안경이 그렇게 거슬리더라고.. 그때마다 돈 벌면 수술을 하고야 말리라 결심했었다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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