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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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일, 목요일 부기우기 댄스 swing & tango

+ 빠에 들어가자마자 홍박사 언니랑 너무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대화. (춤 안에서도 밖에서도) Body awareness는 배우고 익히는 종류와 깊이가 늘어갈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다! +_+

+ 짜언니랑 출 때면 양손에 마치 찹쌀떡을 하나씩 쥐고 있는 것 같다. 보들보들하고 쫀득하고 탄력있는 찹쌀떡. 오늘은 특특특히나 넘 좋아서 쓰러질 뻔했음 꼴까닥;

+ 프레임 느낌(커넥션, 프레임에 들어간 힘)은 유지하면서 크기만 줄이고 싶은데(지금보다 작게 쓰고 싶은데) 힘을 뺀 상태를 유지하면서 프레임을 줄이는 게 과연 가능한 걸까. 마치 'good food'의 정의가 다양하듯이 '프레임에 힘을 뺀다'는 개념도 해석하기에 따라 너무 다양한 것 같다. 지역 농산물, 유기농 농산물, 제철 식품, 무농약 농산물, 영양강화 농산물, 이동거리가 짧은(탄소배출량이 적은)농산물 등등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good food의 정의가 다를 수 있듯이 '프레임에 힘을 빼라'는 말도 경직된 근육을 풀어라, 최대한 가볍게 만들어라, 중력이 느껴지게 힘을 빼서 무게를 실어라 등등 해석 여지가 너무 다양하다. 어째 갈수록 어려워!!! -_-

+ 다리 말고 몸. 발 말고 몸. 힙 말고 몸. 몸으로 추자. 모든 동작은 몸에서 시작, 몸이 기준. 강습 때 좋지 않은 예로 지적했던 걸 거울 속 내 모습에서 발견하는 거,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

+ 비율이 좋은 팔뤄가 추는 모습을 보다가, 나 키가 작은 건 괜찮아도 다리가 짧은 건 참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다리가 짧으니까 다리를 길게 쓰는 방법에 대해서 더 연구하게 되니 좋은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비율 환상이라고 다 잘 추는 건 아닌 걸 보면 비율보다 중요한 것이 있는 게 분명하니까. 그러나 그래서 다리 짧은 게 정말 좋은 게 될 지는 결과에 달린거다 흐미.

+ 북욱, 나중에 느린 노래 나오기 시작하니까 노래 음악 좋던데 그런 거 쵸큼만 더 일찍 틀어주시지..

+ 생각해보니 늦게가고 많이 쉬어서 몇 곡 안췄던 거 같은데 그래도 가기를 엄청 잘 한 거 같다. 뿌드읏~ >_<

덧글

  • 벨레 2009/09/04 14:10 # 삭제 답글

    쟉이는 나 안갈때만 출빠하는구나..
  • 우람이 2009/09/04 23:09 #

    됐거등... 늘 지난 후에 이런 식... -_-
  • 벨레 2009/09/05 18:27 # 삭제

    됐긴 뭐가돼!! 화욜날 안온게 누규!! 그나저나 언제 점심무러 오삼.-_-;; 심심해..
  • 야오 2009/09/04 18:12 # 삭제 답글

    컵줄겸 간만에 춤도 출겸 함 설가야하는데...지난주 농구대회나가서

    다리를 다쳐서..ㅜㅜ

    빨리 낫고 도시락챙겨서~^&^
  • 우람이 2009/09/04 23:10 #

    아직도 떡빵(?) 구워요?? ㅋㅋㅋ 일단 다리 나을 때까지 푹~~~~~~쉬고 11월쯤 만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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