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05일
파주(Paju, 2009)

+ 서우, 최고의 초이스! 초딩이랑 성인을 완벽하게 오갈 수 있는 있는 배우가 지금 '서우'랑 '강혜정' 정도 되려나?
+ 이선균씨는 원래 '연기가 좋은 배우'라기보다 '목소리가 (지나치게) 좋은 배우' 혹은 '느낌이 좋은 남자(..)' 정도로 기억하는지라 연기는 별로 기대 안했다. 그냥 내 눈엔 뭔가 좀 불편할 정도로 매끄러운 부분이 있는 배우. 그래도 지금까지 본 연기 중에 이 영화에서의 연기가 제일 좋았다. 불편한 정도도 빈도도 제일 적었고, 몇 장면은 꽤 좋기도.
+ 영화에서 시대가 좀 왔다갔다 하는데 따라가기 헷갈리면 서우 헤어스타일을 기준으로 잡으면 됨 (..)
+ 이경영씨를 선택한 것도 굿 초이스. 나오는 장면이 적어서 그 아우라가 더 중요한 듯;
+ 배우 얼굴을 자주 클로즈업 하는데 다들 참 이쁘게 잡았더라. 화면도 배경이 절대 예쁜데가 아닌데 묘하게 이쁜 장면이 많았다.
+ 근데 이 영화 적어도 한 번 더 봐야할 거 같다. 내 눈엔 둘이 넘 갑작스러웠어. 알고 보면 뭐가 더 보이려나.

# by | 2009/11/05 14:32 | 리뷰 review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꼭꼭 씹어서 참 맛있게 읽었다. ▶ 영화목록 1일, 원위크, 씨네큐브(포스팅) 2일, 여행자, 씨네큐브(포스팅) 4일, 파주, 메가박스(포스팅) 5일, 집행자, 메가박스(포스팅) 11일, 굿모닝 프레지던트, 메가박스(포스팅) 22일, 백야행-하얀어둠속을 걷다, 메가박스(포스팅) ▶ 공연목록 6일, 연극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