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05일
집행자(2009)

+ 잘 만든 영화이긴 한데.... 뭔가 너무 잘 짜여지고 너무 극적이라 덜 와닿는 느낌. 다른 사람은 장점으로 꼽을지도 모르겠다. '저래도 되나' 걱정이 될 정도로 많은 현실을 옮겨다놓은 건 칭찬하고 싶다.
+ 윤계상, '발레교습소'때는 연기 좋다는 생각 많이 하면서 본 거 같은데 이번엔 딱히 흠잡을 덴 없지만 딱히 좋지도.. 일단 눈에 힘 빡 준 캐릭터는 조재현씨로 족하니 계상씨는 좀 빼줬으면 하는 생각을 자주 했다;
+ 그 와중에 박인환씨의 연기는 말 그대로 반짝반짝.
+ 좋은 영화고.. 잘 만든 것도 맞는데... 보고 싶었던 것도 맞는데... 추천을 하기도 거시기 안하기도 거시기.
# by | 2009/11/05 22:14 | 리뷰 review | 트랙백 | 핑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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