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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죽 통밀 막걸리빵, 네 번째 리뷰 review

오늘 다섯 번째로 굽고 나서야, 네 번째 꺼 포스팅.
늘 이런 식이야... -.-
야심차게 호두 크림치즈빵을 시도했더랬다. 에너지가 넘쳤었나봐..

근데 크림치즈 필링 저렇게 만드니까 달달하고 무지무지 맛있었다 +_+
파는 거에 비해서 좀 질었으니까 담에 또 한다면 우유를 반만 넣거나 뺄 듯?

근데... 언제 또 할지는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른다... -_-;
소박한 세 가지 재료를 섞고 비닐봉지를 씌워 실온에 둔다.
발효를 겨울엔 24시간까지 한다고 했는데 몇 시간만 지나도 이렇게 올라와서
이렇게 뒤척뒤척 해줘야한다 -.- 반죽은 실온 발효 한 다음 냉장발효.
이거 그냥은 안먹으니까 아직도 다 못먹은...;;;
견과랑 건과 잘게 잘라서 크림치즈 필링에 넣었다.
요런 모양도 해보고
밖에서 파는 고리 모양 만들려고 이렇게 말아서
요렇게 말아서 가위질도 해보고
구웠다!
모양은 모닝빵
구웠다!
자투리 반죽은 언제나처럼 블랙올리브 듬뿍 넣어 맘대로 맘대로.
통밀막걸리빵 굽고 나서 깨찰빵 구우면 평생 이거나 굽고 싶다는 강력한 유혹이... --;


언제 한 건지 날짜도 기억 안나네, 한 달도 넘은 건데 냉동해 둔 걸 다 먹어가서 오늘 아침에 새로 구우면서 밀어내기 포스팅. 크림치즈 필링에 모양내기(?) 해본다고 설치고 나서 맛있긴 한데 만사가 귀찮아졌다;; '필링 만들어서 찍어먹으면 되지 뭐' 이러고 있음-_-;;; 그래서 다섯 번째는 초심플 초간단 모드가 되었다. 솔직히 이제 발효 기다리고 굽고 하는 거 귀찮고 먹고만 싶은데 통밀 100% 빵 사려면 이대 '나무위의 빵집'에 주문하고 찾아와야 하고 또 무쟈게 비싸다. 그래서 앓느니 죽지 하는 심정으로 굽는다. 지속가능한 서바이벌 베이킹에 다가가고 있어... -ㅂ-





덧글

  • 벨레 2010/02/26 17:40 # 삭제 답글

    나도 광파오븐 갖고 시푸다..친구네 부부가 스팀보다는 광파오븐이 더 좋더라고 하더라.
  • 우람이 2010/02/26 22:34 #

    그래?? 스팀오븐이 광파보다 늦게 나온거라 무조건 더 좋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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