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uram.egloos.com



▶ 1월 9일, 머리와 마음, 누에보, 서기, 강습 댄스 swing & tango

+ 몸은 힘들고 맘은 피곤하고나. 휴우. 말과 행동의 일치 전에, 일단 머리와 마음부터 좀 일치했으면 좋겠다.

+ 라이브 파티 때문에 오랜만에 본 사람이 많은데, 그 중 뽈이 말했다. "역시 컷트는 귀 위로 올려야 컷트죠-_-)=b" 아하하하.

+ 달자&트레이시님 누에보 강습 두 번째. 근데 스케줄도 그렇고 여러가지 이유로 이 일요일 수업은 이제 못 갈 거 같다. 차라리 개인강습을 받아서 진도를 한 번에 쭉 뺄까.

+ 피쉬님이 서는 거 잡아주셨다. 폭풍 감동ㅠㅠ 고관절 부분을 잡아 뒤로 보내고, 앞가슴을 들고, 그 사이를 잇는 배부분을 쭈욱 뽑아 올린다. 이 마지막 뽀인트가 뒷부분을 근육들을 잡아줘서 허리가 뒤집어지는 것과 힙이 빠지는 것을 막는다. 그리고, 그래서, 발가락에 힘을 빼고 아치에 힙을 얹을 수 있게 된다. 예전부터 보고계셨던 것처럼 지금 자세의 특징을 지적해주시며 발가락 힘과 서 있는 자세를 교정해 주셨다. 요즘 레슨을 많이 들었더니 발 볼이 너무 아파 고민이었는데, 발가락에 힘을 빼니 무게를 내려놓는 면적이 훨씬 넓어져서 발이 덜 아프다! 그리고 예전에 헝얏도 왜 그렇게 발가락을 움켜잡듯 힘을 주고 있냐고, 혹시 신발이 불편하냐고 물은적이 있었다. 발가락에 힘을 빼자 발가락에 힘을 빼자.

+ 핫앤쿨 플레이린디(린디 초중급) 강습 신청 시작. 여기는 보통 린디초급이랑 초중급 강사가 그대로 올라가는 시스템인데, 솔직히 초급 하면서 엄청 고민했다. 초중급 올라가지 말까. 재밌고 보람있고 좋은 만큼, 딱 그만큼 힘들다. 근데 강습생들이 참 좋고, 친해져버렸고, 정말 열심히 하고 쑥쑥 느는 분위기에 쓸려서 나도 그런 에너지를 받고 싶은 마음과, 이번만 하고 다시는 초급수업 안 하겠다는 결심-_-, 이 두 가지로 이번 기수는 끝까지 가기로 했다. 아마 이번 기수가 그대로 올라가지만 외부인에게 막혀있는 시스템도, 분위기도 아니다. 혹 관심있으신 분은 신청가능. 특히 팔뤄 대환영!(리더가 쫌 넘침.. 아마 팔뤄강사 미모 땜에?;)


덧글

  • 세나 2011/01/10 14:48 # 삭제 답글

    어디 입니까? 서울?? 얼굴 까먹겠어요.
  • 우람이 2011/01/11 19:15 #

    서울입니다. 서울이고요... 2월달에 놀러갈게요!!! +ㅂ+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