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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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한걸음님 땅게로스 클래스, 월요일 엘땅 댄스 swing & tango

+ 엘땅은 운영주체가 둘이고, '토일월'과 '화수목금'으로 나누어서 일년을 주기로 담당요일을 바꾼다고 들었다. 이번주 월요 엘땅은 내가 아는 월욜 엘땅이 아니었음.... 담주엔 수업만 듣고 빅애플로 뜰까? ㅡ.,ㅡ

+ "서로의 에너지를 이용해서 춤을 춰야합니다. 이건 신호를 받고 춤을 출 때는 몰라요." 듣고 한 3초쯤 후에야 깜짝 놀란 말씀. 린디나 블루스와 탱고의 차이점이 여기에 있는 것 같다. 린디와 블루스도 물론 상호 에너지 교감이 있지만, 주로 신호를 이용한다는 편이 더 맞다. 다른 파트너 댄스에 비해서 그 신호가 매우 정교하고 다양하지만, 그래도 신호와 에너지는 two different things.

+ 간단히 정리하면 [발가락 돌려 풀기 - 발목 돌려 풀기], [발목강화 - 올라갔다 내려오기, 앉았다 일어나기], [힙 당겼다 빼기 - 이거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군;;], [한 발로 나가기 - 몸은 두고 발만 나가기, 몸에 라인을 살리려면 필수.]

+ 피쉬님께 들은 설명과 합해서 탱고 서기를 다시 정리하면, 고관절(or 사타구니)을 뒤로 밀어 중심을 볼 쪽에 놓고, 앞가슴은 들고, 갈비뼈는 호흡을 내쉬면서 닫고, 마지막으로 힙을 아래로 빼서 앞으로 당기기. 그래서 허리가 뒤집어지거나 힙이 뒤로 빠지는 걸 막는다. 이 마지막이 참 중요한데 설명이 안되는고나. 여튼, 이 마지막 부분은 척추근육사용과 연결되는데, 걸을 때도 유지해야 한다.

+ 일요일에 들은 발바닥에 힘 빼기랑 월요일에 들은 이 자세를 유지하면서 추려니까 아하하하 내가 춤을 추는 건지 연습을 하는 건지 아하하하. 그래도 이런 날도 필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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