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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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아이폰과 트위터 그리고 내 앞의 이 사람 일상 everyday

+ 트위터를 시작하고 한 달 쯤 지났을 즈음부터 라섹수술 후 처음으로 시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수술 직후 모니터에 얼굴을 붙이고 결산서를 작성해야했을 때도 이런 적은 없었다. 아이퐁을 산 것과 트위터를 시작한 것에 몇 달의 간격이 있었으니 아마도 트위터를 의심하고 있다. 줄인다고 줄였더니 나아지는 느낌도 드는데, 이걸 아예 끊을 수도 없고 어찌해야하나 좀 고민이 된다. 여튼 결론적으로 아이폰을 바라보는 시간을 줄이긴 줄여야 한다.

+ 링크새글을 훑다가 스마트폰 때문에 사람을 만나도 긴 호흡의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읽었다. 메신저, 트위터, 카카오톡이 수분 간격으로 딩동거리기 때문에 대화가 자꾸 끊기고, 그래서 깊은 대화까지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이 글 때문만은 아니고 평소에도 느낀바가 있어서 다짐 하나 한다. 누구와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땐 메세지나 카카오톡이 오더라도 '양해를 구하고 확인하기'보다 '내 앞에 있는 그 사람에 집중'하고 싶다. 아이폰 처음 샀을 때 '아이폰은 멀리 있는 사람 사이엔 끈을 하나 더 이어주고, 앞에 있는 사람사이엔 벽을 쌓는 것 같다'고 적은 적이 있는데, 뒷부분은 최소화하는 게 좋을 부작용임이 분명하다.

+ 블파블파블파블파블파+_+ 블루스가 어찌나 그리웠는지.... 오늘 다 죽었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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