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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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내동생, 미드, 막강, 골라읽기 일상 everyday

+ 요즘 얼굴 한 번 제대로 보기 힘든 동생과 이불속에서 수다를 떨다가(집에서 이불 속 말고는 장시간 대화를 나눌 만큼 따순 곳이 없다;;) 이름도 화려한 <쌍알달걀후라이를 얹은 스팸치즈김치볶음밥>을 해 먹였더니 내 배가 불러왔다. 물리적으로. 진짜로. 와. 동생은 누나가 있는 건 참 좋은 거라고 말하지만 넌 영원히 모르겠지, 동생이 있다는 거, 참 행복한 일이야 :D

+ 학부 때 보던 '24시'를 4시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 얘는 보는 내가 힘들어서 못 보겠어!!! "You're making a mistake!" 소리는 여전히 한 에피에서도 몇번이나 지겹도록 나오고--;;;

+ 핫앤쿨 37기 엔터린디 막강. 이틀 연속 잠을 별로 못잤더니 눈이 따끔거려서 혼났다. 오늘은 막강 다음주는 졸공 그 다음주는 개강이라 별로 막강기분이 나는 건 아니지만... 여튼 반은 마쳤구나!

+ 읽다말다 하고 있는 책을 네 권 쌓아놓고 이불도 아닌 담요 밑에서 저온화상을 걱정할 정도로 뜨거운 방바닥에 붙어있다. 책읽을 땐 진득하기보다 메뚜기처럼 이 책 저 책을 동시에 오가며 읽는 편인데, 날씨가 이모양이니 방바닥에서 책 뒤적이는 게 지상낙원.
어떤 책이 일등으로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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