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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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외로운 사람, 자유예술캠프, 이상형가방, 닥치고 외우자 일상 everyday

+ 외로운 사람에게 애정을 품는 것도 아니면서 알아보기는 귀신처럼 잘 알아보고, 은연중에 티를 내고야 만다. 애정은 아니지만 연민같은 게 있다고 해야하나.. 이번 경우는 벌써 부담이 되려고 하네. 책임질 거 아니면 알아보기 싫은데 보이는 걸 어쩌나...

+ 오늘은 자유예술대학 강의가 두 개 있는 날. <SF의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적 욕망>은 3주차인데, 지난주까지는 심광현쌤의 이론 강의가, 이번주부터는 복도훈쌤의 실전(?)강의가 시작한다. 수많은 강좌 중 이 강의를 선택한 이유는 '내가 너무 SF라는 장르에 무관심해서'였다. 싫어하는 건 아닌데, 너무 관심이 없어서 싫어하지조차 않는 것 같달까. 그래서인지 심광현쌤의 이론강의는 좀 지루했는데, 다행히 복도훈쌤 강의는 무지무지 재밌다. 총 8주짜리라서 복도훈쌤 수업마저 지루하면 어찌해야하나 고민했는데 다행다행 +_+

+ 임진수쌤의 '악몽과 예지몽'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신청했고, 재미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은 논리학이다."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강의가 차곡차곡 로직이 보인다.

+ 가방을 하나 보고 일주일 쯤 끙끙 앓다가 결국 주문을 했는데, 다음 날 품절이라며 결제가 취소되고 보상적립금이 만원 가까이 들어왔다. 헤매고 헤매서 파는 곳을 찾고나니 먼저 사이트에서 봤던 가격이랑 차이가 커서 망설였는데, 마침 들어 온 동생이 생일쿠폰(?)을 쓰게 해줬다! 이로써 동생한테 생일선물로 받은 가방이 두 개가 되는구나 으히히 +_+

+ 동생의 남자다루기 코치. "요즘 어때?" "그렇지 뭐." 닥치고 외우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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