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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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아우 피곤, 애플턴오버, 토드 일상 everyday

+ 요즘 너무 피곤해서 아침에 요가하다 자꾸 잠이 든다. 자세를 취하면 잘 되든 안 되든 기분이 좋아서 습관적으로 눈을 감는데, 그러다 눈떠보면 사람들이 다 전혀 다른 자세로 딴 거 하고 있어...... 아침마다 쌤 얼굴 보기 민망한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니다... -_-;

+ 요가 다녀오면서오늘은 미고에 들렀다. 초코데니쉬와 애플턴오버를 포장해서 달랑달랑. 초코데니쉬는 별로였고, 애플턴오버는 만족스러웠다. 호주에 있을 때 애플턴오버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 어떤 로망이 왜 생겼었는지는 까먹었고 '어떤 로망이 있었다'는 것만 기억한다-.- 여튼 그 생각에 보자마자 집어든 게 보람찼을 정도로 굿굿. 초코데니쉬는 1,900원 애플턴오버는 2,500원이었는데 달다구리 빵 두 개에 4,400원이 나온 걸 보고 비싸다는 감각이 없는 것이 현실감각 없이 살고 있다는 죄책감이 살짝.
애플파이보다 애플턴오버! :D
(물론 둘 다 좋지만ㅎㅎ)

+ 토드&볼터치 워크샵 통역. 오늘은 거짓말도 좀 했다 휴-.-; 근데 얘가 테크닉적으로는 일찍 완성단계에 이르렀을지 몰라도 교습자로서의 테크닉에는 아직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워낙 어리기도 하고.. 입에 단 사탕보다 몸에 좋은 채소를 주고 싶어하는 마음 잘 알겠고 또 잘 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having a good time'은 아직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케빈&에밀리가 얼마나 경험많고 노련한 강사들인지 한 번 더 생각나던 날.


덧글

  • 드라마 2011/02/23 23:23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우람쌤 애플턴오버를 좋아하시는군요...미고가서 먹어봐야 겠네요...^^
  • 우람이 2011/02/24 00:12 #

    드라마님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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