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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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일기 둘 일상 everyday

+ 덜 주기가 더 어렵다. 진정 그렇다.

+ 허리 호전. 휴우...

+ 호의에는 감사로 화답하는 것이 정답. 답을 안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다. 고맙습니다 :)

+ 씻고, 옷 챙겨입고, 양말까지 신고, 썬크림까지 바른 외출준비 완료 상태로 밀린 빨래를 하고, 드디어 노트북을 밀고, 아주 오래된 이글루 '소개'글을 업데이트 했다. 원래 생각했던 건 거의 못했지만 불만 없다. 큰 일 많이 했구마.

+ You can say that, too. All I'm saying is, just don't blame yourself too much. It's not always your fault, sometimes not even partly.

+ "대상화를 비난할 것이 아니라 대상화 된 육체에 대한 존중을 유포시킬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야함'이라는 것은 육체를 통해서든 패션이나 태도를 통해서든 풍기는 분위기나 말투를 통해서라도 반드시 발산되어야만 하는 어떤 본질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내가 매력적인 것을 나도 알고 있고, 너도 알고 있지'하는 모종의 분위기랄까? 스스로를 욕망의 대상으로 인정하고, 또 스스로 그것을 즐기는 태도다." 예상보다 훨씬 흥미진진한 이 책, 남승희 저 <나는 미소년이 좋다>.

+ 친척중에 의사가 있다는 건 매우 편리한 일임을 부인할 수 없다.(부인하고 싶었으나 실패) 근데 그 의사가 마취통증의학과라는 건 좀 생각해 볼 일. 접근방식이 너무 내 스타일 아니다.

+ 엄마는 무디에게 초콜렛이 들어오면 이에도 안 좋고 애입맛에도 안 좋다고 따로 쌓아 두셨다가.... 나를 주신다(..) 설마 난 이도 입맛도 이미 버렸으니까...?
그러니 오늘은 얘네만 보면서 정줄놓고 행복하자.


덧글

  • 서비 2011/03/13 19:08 # 삭제 답글

    안녕! 오랜만!! 기억할련지?
    북마크 정리(?)하다가 오게 되었음~! ^^
  • 우람이 2011/03/13 19:14 #

    미뉘뉘 서비? ^^ 그대가 나를 기억하는 그 정도는 기억하오~ (그러나 우리가 끝끝내 얼굴을 마주하고 만난적이 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ㅋ)
  • 서비 2011/03/13 20:36 # 삭제

    우리는 끝끝내 얼굴을 마주하지 못했다네. -0-
    여튼 옛 생각나고 반갑네! ^^
  • 우람이 2011/03/13 20:42 #

    응 반가워! 그대 고운(?) 목소리는 기억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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