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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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친구, 시간이 귀하다, 너 나랑 싸우자?! 일상 everyday

+ '나는 친구가 없다'는 말을 버릇처럼 하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친구'- 학교를 같은 학년으로 마친 또래 -중에 친구가 별로 없는 거지 친하고 좋아하는 나이, 사는 곳, 하는 일 등이 들쭉날쭉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결코 없지않다! 말 습관 하나 고쳐야겠다.

+ 이 생활 하면서 시간의 효율적인 활용이 얼마나 중요하고 절실한지 슬슬 깨닫고 있다. 할수록 늘어나는(진짜다!) 과제가 날 째려보는 느낌이 들 때면 돈보다 시간이 더 비싸게 느껴진다. 게다가 무조건 종일 책상에 붙어있는 게 답이 아닌 것이다. 사람이 책상앞에 앉아서 전자파덩어리랑 마주하고 있어도 되는 시간의 한계를 걱정해야 한다. 시력과 건강이 문제. 사실 종일 이러고 있으라면 있을 수 있는데(어릴 때부터 엉덩이는 무겁다-_-;),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겠다. 그래서는 이 짓 오래 못한다. 잘 먹고 잘 쉬면서 해야 오래 할 수 있다. 요새는 무작정 앉아있어도 졸지도 않아. 더 무서워.

+ 심영섭님 때문에 전기구이 통닭이 먹고 싶었는데... 싶었는데... 열시에 들어와서 괜시리 미역국만 한 대접 뚝딱. 왜냐구? 우리집 냉장고에 있는 게 그거였으니까. 전기구이 통닭 트럭은 찾을 땐 참 안 보인다ㅠㅠ

+ 그리고...

이런걸 통역사한테 보내는 센스는.. 싸우자는 얘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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