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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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김소라 교수님, 타코앤라이스, 바쁘자 일상 everyday

+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자 제일 압박과 과제가 심한 과목인 작문 선생님과 기분 좋은 커뮤니케이션. 학생들이 방문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셨는데 찾아가면 오히려 시간만 더 걸리고 데면데면 앉아있다 나오게 될 것 같아서 한참을 공들여 다듬고 다듬은 이메일을 보냈다. 그리고 놀랍도록 빠른 답장. 한 시간 정도 대화한 것보다 더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한 느낌이다. 이 교수님은 정말이지 [난 사람 + 된 사람 + 따뜻한 사람]인 젊은 여자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 솔직히 케밥이랑 타코랑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고 먹는다. '얇은 밀가루 반죽에 속을 넣은 음식' 정도로 정의하니까 그게 그거. 오늘은 지친 수업을 끝내고 터덜터덜 돌아오는 길에 '타코앤라이스'라는 아주 쪼끄만 가게에 들러서 늦은 점심을 기분좋게 먹었다. 전골떡볶이 바로 옆집인데 맛도 가격도 굿굿. 으 이런, 적다보니 전골떡볶이도 먹고싶어져 버렸넹;

+ 정신에 틈을 주지 말자. 바쁜 걸 이용하자.

덧글

  • 2011/04/04 22:02 # 삭제 답글

    나 요새 쫄면이 먹고 싶을 때가 종종 있는데 .. 그럴 때 마다 그대가 생각나.
  • 우람이 2011/04/04 22:09 #

    난 쫄면 안 먹고 싶을 때도 그대 생각 자주해.. 나 얼마전에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쫄면 먹었는데 맛이 없어서 너무 슬펐엉... 우리 담에 만나면 맛있는 쫄면 먹쟈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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