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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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편견, 자기야, 탱고와 스윙 일상 everyday

+ "헛, 편견을 버리고 이렇게 보니 얼굴은 제법 이쁜 얼굴이네요?" 이걸 지금 칭찬이라고 하신거임...? 그 편견이 뭐였냐 되물으니 '**님은 안 예쁘다는 편견'이라고 당당하게 대답하는 저 용기는... -_-

+ 길거리. 어떤 할아버지가 옆에 계신 할머니를 부르셨다. "자기야!" 순간 잘못 들은 줄 알았다. 알고보니 잘못들은 거였다..

+ 친구가 물었다. "나는 왜 사랑이 안 되지." 내가 대답했다. "그 때 진심이면 되지 뭘 더 바래? 영원?" 사랑이 별거라고 생각하니까 안 되는 거지 아마..

+ 탱고가 밉고 그걸 그래도 해야겠다고 매여있는 내가 밉고..

+ 스윙이 필요할 때가 있다. 둥둥 내 발끝에서, 센터에서 만들어지는 그 울림이 간절할 때가 있다. 이렇게 탱고 힐이 쳐다보기도 싫을 때 도망가 욕구를 해소(?)할 곳이 있다는 건 참 고마운 일.

+ 처음으로 탱고 리딩을 진지하게 배워보고 싶다(=배우겠다)는 생각을 했다. 슐라님처럼 되기 위해서는 아니고 더 잘 추는 땅게라가 되고 싶어서. 새로운 것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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