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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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중도 알랍, 노체로 소이 @ 오나다 댄스 swing & tango

+ 한달동안 밥먹고 책만 읽어도 다 읽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잔뜩 책 대출해서 집에 오는 길. 가방은 무거운데 발걸음은 어찌나 가벼운지 라랄. 사연이 어찌되었든 결국 난 이 학교를 사랑하게 된 것 같다. 특히 중도와 ECC도서관 쌀랑해효 알랍알랍 +_+

+ 금요일 오나다의 '노체로 소이' 오픈파티. 토나다에 비교하면 어딘지 독특한 구성과 다소 산만한 LOD. '노체로 소이'는 '밤의 사람들'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의미도 좋고 이름도 예쁜데 문제는 나는 밤의 사람이 아니야. 이를 어쩌면 좋지. 꼭 이 밀롱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열시에 자고 여섯시에 일어나는 게 제일인 내 바이오리듬과 죽었다 깨나도 놓을 수 없는 땅고, 이 둘을 어쩌면 좋단 말인가.

+ 따로 아브라소 자세교정을 받을 시기가 온 듯 하다. 열심히 달리고 나면 허리에 통증이 남아서 기침할 때마다 힘들다. 발바닥에도 다시 힘이 들어가는 기분이고.

+ "아껴놓고 있는 거란 말야." 눈으로 말했을 때 못알아듣고 소리내어 말하게 해서 미안하다-.- 요즘 제일 좋아하는 로랑 이러고 있으니 내가 땅고에서 어찌 헤어나겠누...

+ 요즘 아브라소를 했을 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맞잡은 손이다. 어떤 로는 출 때 불편한 건 물론이고 추고나서 한참동안 오른팔을 탈탈 털어도 근육통이 안 가신다. 어떤 로는 정말 안겨버리고 싶고, 안기고 싶은 만큼 안겨있는 기분이다. 어제 성공님이 황홀했던 이유의 팔할은 마주잡은 손 때문이었다. 마법이었어..

+ 어제 성공님의 마법이 계속 맘속에 아른거리고, 이제 추기 시작한 허브님은 아르헨티나로 떠나기까지 일주일 남았고, 하영은 아침에 일있다고 일찍 나가는 바람에 그냥 보냈고, 네로가 토나다도 오라며 눈을 깜빡깜빡했는데... 난 내일 아침에 스터디가 있고 발바닥에는 불이 난 것 같아. 어떡하지ㅠㅠ

덧글

  • 2011/07/20 20:1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우람이 2011/07/20 20:31 #

    .......누군지 모르겠어요?!! 아아아 궁금해라..............
  • 2011/07/21 10:4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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