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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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우리 오빠, 이대 코즈니 일상 everyday

+ 동생은 해뜨고 들어왔다--;

+ 내가 남에게 조심스럽게 대하는 성격이라면, 남도 나에게 조심스럽게 행동할 수 밖에 없는 오오라를 풍겨야 내가 피곤하지 않다. 사람이 너무 착하면 본인만 피곤해요..

+ 세상에서 제일 편한 남자랑 무지 오랜만에 만났다. 계속 먹고싶던 콩국수와 물냉면 등장! "아 잠깐, 나 오랜만에 디카 들고 나왔는데 이거 찍어야지!" "오랜만이야?" "밥을 맨날 밖에서 먹었더니 요즘은 밖 음식 봐도 감흥이 없어." 요리조리 찰칵찰칵. "나도 카메라 있는데 찍어야겠다!" "어 나 이거 냉면 벌써 가위로 잘랐는데...?" "아니 그거 말고 너!" 오호호호호.

+ 오빠랑 밥먹고 산책하러(..) 이대 코즈니에 갔다. 여기 오늘 처음으로 들어가봤다 아하하. 우린 쿠션을 찾고 있었는데 쿠션은 별로 없고 엉뚱하고 재밌는 빈티지샵이 큼지막한 게 있어서 한참을 구경했다. 의외로 재밌는 건물이었는데 여기도 오래 버티진 못할 것 같은 미묘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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