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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리뷰 review

+ 애인이 영화 보고싶다는데 보고싶은 영어 영화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했으나... 나는 사람 이름 외우다 잠들었고 애인은 게리 올드만을 좋아해서 간신히 봤다. 자는데 헝가리어에 한국어 자막이 나올 때마다 애인이 깨워서 자다말고 영어로 바꿔주다가 내가 뭔소리 하는지 모르겠어서 또 잠들고를 반복.

+ 나중에 미사님의 리뷰를 읽고 땅을 치며 후회했다. 미리 알았다면 피곤한 월요일 밤 영화로 선택하지 않았을텐데 엉엉. 보실 분들은 필히 예습하고 가시길..

+ 자막이 원문이랑 영 다른 부분이 초반부터 많았다. 문맥상 넓게 봐서 의역한 걸거야, 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너무 쌩뚱맞은 번역이 자주 보였다.

+ 아트레온에서 저녁 9:55분 영화였는데 우리밖에 없었다. 무서웠다-_-;

덧글

  • 2012/02/16 03:12 # 삭제 답글

    나 이 영화 좀 궁금해.... 리뷰에 스포 잔뜩이라고 써 있는데?!! 그래도 예습하고 가서 보는 게 좋아?
  • 우람이 2012/02/16 08:35 #

    내용을 샅샅이 알고 가서 깨알같이 즐기는 영화인가봐.. 워낙 유명한 사건이라 반전 자체에 큰 의미를 두는 거 같지는 않아. 누가 뭐고 이런 건 앞부분에서 충분히 복선이 깔리기도 하고...

    내가 다시 볼 기회가 있다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공부한 후 가겠음ㅠㅠ
  • H언냐 2012/02/17 15:11 # 답글

    나 이거 보고 싶은데.....예습할까말가 고민되넹..0.0
  • 우람이 2012/02/17 19:53 #

    지금의 저라면 확실히 예습하고 볼 텐데, 다른 후기를 읽어보니 예습도 슉슉 대강해서는 안될 것 같은 분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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