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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헝거게임(The Hunger Games, 2012) 리뷰 review

+ 불쾌하고 혐오스럽다.

+ 아무리 비유적인 거라도, 역사를 반영한 거라고 해도, 사람을 풀어놓고 서로 죽이게 해놓고 그걸 구경거리로 삼는다는 발상에는 구역질이 난다.

+ 영화에 손톱만큼의 몰입도, 공감도, 감탄도 할 수 없으니 기술적인 면이라도 즐기려 노력했으나 묘하게 조악하다. CG기술 좋다고 무조건 좋은 영상이 나오는 건 아니구마이.

+ 애인이 보고싶어해서 같이 간 건데 보고 나서 애인이 당황할 만큼 기분이 다운됐다. 아직도 불쾌해..

좋았던 게 하도 없어서.. 그냥 마음에 들었던 얼굴.


덧글

  • 2012/04/10 01:06 # 삭제 답글

    누나 미안..... 난 이거 되게 재밌게 봤어.......ㅎㅎㅎㅎ(왜 미안한 느낌이 드는거지?) 서바이벌 TV쇼에 대한 훌륭한 은유(?)였던 것 같고, 제니퍼 로렌스를 발견한 재미가 있었네...ㅎ 다음 시리즈 나오면 볼거임...ㅎ 그리고 난 지금 제니퍼 로렌스 나왔던 영화들을 찾아 보는 중....인데 <윈터스 본>은 왜 이렇게 보기가 힘든 것이야!
  • 우람이 2012/04/10 06:29 #

    안 미안해도 돼ㅎㅎ 아예 영화의 좋고 나쁨을 논할 수가 없었거든. 내가 즐길 수 없는 영화인거지..
  • 2012/04/10 01:08 # 삭제 답글

    글구 김영민 선생님 진짜 훌륭하지? 난 사실 <공부론> 말고는 선생님 책을 온전히 읽은 적은 없어. 선생님 글 여기저기 흩어진 것들 주워서 읽었다고나 할까나.... 부산에서 활동을 하셔서 부산에선 나름 책 말고도 김영민 쌤 글을 읽을 수 있는 지면이 있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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