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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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신선한 데이트, 뚝딱 일상 everyday

+ 출근 안 하는 주말에 만나서 둘이 영화 보고, 밥 먹고, 까페에서 잉여잉여 하고... 맞아, 원래 한국에서 연애하면 이게 코스지. 얼마나 오랜만인지 신선할 정도였다.

+ 집이 춥다고 오래된 집 탓만 했는데 폴라티 위에 두툼한 니트, 히트텍을 위에 기모 바지, 패딩 조끼, 그리고 수면양말까지 챙겨 신으면 집 식탁에서 책도 읽을만 하고 공부도 할 만 하다. 내 방에 있는 컴퓨터 책상에서는 번역은 해도 공부나 책읽기는 불가능. 내일은 다 읽고 싶은 책 한 권, 챕터 하나씩 떼고 싶은 책이 두권인데 까페 안 나가고 거실에서 차 마시면서 뚝딱 해치울 수 있으면 좋겠네.

+ 차에 꽂힌 덕분(?)에 커피를 잘 안 마시고, 커피를 안 마시니 스벅을 안 가고, 그러다 보니 생일에 들어온 스벅 기프티콘들이 울고 있다 (..) 도시락용 샌드위치 사는데 써야지! -.-;

손 따신 남자 좋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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