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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by 성수선 리뷰 review

+ 많이들 알고 있어서 더 말을 보탤 필요 없는 책이지만 그래도 참 좋았어서 기록으로 남겨둔다. 특히 내 또래 여자들에게 많이 알려진 에세이인데 나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왠지 나랑 친한 남자들이 재미있게 읽을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

+ 책이 이렇게 자주 등장하는 책인줄 몰랐고, 그 중에 내가 읽은 책이 꽤 있어서 한번 더 놀랐다. 보통 책에서 소개하는 책은 내가 안 읽어본 책이던데, 이 책에서는 장르가 들쑥날쑥 하는데도 내가 읽은 책이 자주 등장했다. 취향이 비슷한 걸까?

+ 이 책에서 골라낸 읽어보고 싶은 책 리스트.
레이몬드 카버의 <깃털들> (단편집 <대성당>의 첫번째 작품인데 얼마전에 원서를 사서 집에 있다)
김연수의 <다시 한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단편집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중도에 대출중이길래 예약)
박범신의 <촐라체> ("저랑 안자일렌 하실래요?"라니, 정말 멋진 프로포즈다. 사서 읽고 엄마도 읽으시라고 드리고 싶다.)
로알드 달의 <목사의 기쁨>, 허브 코헨의 <협상의 법칙>(원제: You can negotiate anything),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원제: Getting more), 안세영의 <CEO는 낙타와도 협상한다>
로맹가리의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덧글

  • windblows 2014/10/07 00:20 # 답글

    <다시 한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반갑네요!
  • 우람이 2014/10/07 01:52 #

    으와! 더 기대가 됩니다!!
  • 고마 2014/10/07 09:56 # 삭제 답글

    <다시 한 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은 정말로 좋은 작품이었어요. 카버도 좋고요. 단편집 <대성당>의 번역자도 김연수 작가인데, 저는 좋았습니당.
  • 우람이 2014/10/07 20:26 #

    단편집 <대성당> 새로 나왔다는 번역본 말씀하시나봐요! 안 그래도 표제작 <대성당>만 영어로 읽어봐서 번역본이 궁금하던 차였는데. 참고할게요 :)
  • H언냐 2014/10/07 11:08 # 삭제 답글

    언제 만나면 내가 갖고 있는 로맹 가리의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를 주고 싶으니, ,,,그건 나중에 읽어도 돼...우리가 언제 다시 만나게 될 진 아직 모르겠지만서도 ...-_-
  • 우람이 2014/10/07 20:27 #

    알겠슙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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