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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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잘잤어?, 다시 앞머리, 문컵, 레시피백, 포도즙 일상 everyday

+ 말 놓으니까 좋다잉.. "좋은아침이에요~"와 "잘 잤어?"는 느낌이 달라효오 ///ㅁ///

+ 어제 D군이랑 같이 있을 때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하루 종일 '뭐라도 조치를 취해야 겠는' 조급증에 걸려 있었고, 퇴근과 동시에 제일 가까운 미용실에 갔다. 그리고 한 것은 앞머리 자르고 앞머리 펌 두둥. 어차피 지금 상한 머리는 차츰 잘라내고 염색 안 한 자연 검은머리를 길러보기로 했으니까 앞머리 낸 거 맘에 안들면 같이 기르면 돼...하는 마음으로 잘랐다. 결과는? 이마 주름 보이는 거 걱정 안 해도 되는 거 좋고, 눈썹 위에 새가 한마리 앉아있는 거 같은 느낌은 낯설고. 펌 덕에 눈은 안 찔러서 다행이다. 두시간 정도 걸렸고, 4만원, 남부터미널 박승철헤어스튜디오, 하린샘(맞나?). 급하게 찾아서 간 거라 걱정했는데 해주신 분 아주 좋았다! 뽕(?) 넣는 관리법을 알려주셔서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롤도 사옴! 예뻐질테다!!

+ http://www.senbei1974.co.kr 원래 신촌 매장에서 아빠 사다드리는 센배, 추억을 굽는 가게. 아빠의 금연을 응원하며 인터넷 주문!!

+ 문컵 진짜 쓰고 싶은데 탐폰 적응하는데도 너무 오래 걸렸기 때문에 과연 감당이 되려나 모르겠다. 근데 플레이텍스 수퍼 사이즈는 이제 안 쓰기로. 너무 용량도 적고 잘/많이 새서 의미가 없다. 오히려 요즘은 화이트 탐폰이 제일 나은 거 같아서 플레이텍스 레귤러-화이트 탐폰 수퍼 조합으로 쓴다. 근데 최근에 살이 통통 올라서 그런가 생리 양이 많이 늘어서 하루 정도는 한시간에 한 번씩 갈아줘도 버틸까 말까라 탐폰값에 허리가 휠 지경이고-_-; 일하면서 한시간에 한두번씩 화장실을 챙겨 가는 것도 쉽지 않다. 그래서 문컵 도전 해볼까 고민고민중.

+ 텐바이텐에서 산 아이띵소 레시피백 따보옹!! +ㅁ+)=b 콰니백(?)인가 그거 살까 하고 고민했었는데 안 사길 잘했군 잘했어. 이번 대천 일박이일 여행 때 이 레시피백 가져갔는데 가볍고 수납 짱에 들기도 편하다. 근데 나는 할인할 때 사서 사만원대 였는데 원래 가격 비싸네;;

+ 편지 번역을 해주던 호주 입양아 친구 생모분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거라며 포도즙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받았다. 기분이 좀 이상했는데 포도즙이 맛있어서 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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