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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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엄마, 이성 친구, 제니스, 페이스타임, 이 조카 일상 everyday

+ 엄마를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이상적인 인간'으로 오해하지는 말아야겠다. 완벽한 사람은 없고 누구에게나 실망스러운 모습이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니까.

+ 이성과 친구로 지낼 수 있는가. 구남친과 친구로 지내는 것이 가능한가. 아마 나의 남친들에겐 영원한 화두일 듯 -_-

+ D군이랑 어제 귀가하면서 전화를 시작해서 페이스타임으로 넘어가서 5시까지 통화하다 날을 샜다. 둘 다 컨디션 조절 좀 해야되는데 아이고. 근데 어제 D군이 서른 넘어서 이렇게 푸릇푸릇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고 해서 놀랐다. 나는 80이 되어서 이러고 있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거 같...;;

+ 덕분에 12시에 점심 약속이 있었는데 11시 45에 깸. 허허허. 부랴부랴 전화해서 양해 구하고 제니스 까페에 가서 오늘은 라구파스타를 먹었다. 원래 자주 못가니까 늘 좋아하는 샌드위치를 먹는데 지난주 일요일에도 갔다가 금방 또 가는 거라 시켜본 건데 역시 아주아주 맛있었다. 엄지 척. 아, 홍대점 문 닫는다는 공지 보고 화났었는데 지금 항의하는 의미로 계속 영업중이라고 한다.

+ 페이스타임 음질이 일반 통화 음질과 비교가 안 되게 좋아서 깜짝 놀랐다. 일반 통화 하다가, 페이스타임 오디오 하다가, 화상채팅 페이스타임으로 넘어갔는데 일반통화->페이스타임 오디오 음질 차이가 설명할 수 힘들 정도로 크다!

+ 내일 할아버지 생신이라 엄마가 올라오셔서 같이 별이네서 저녁 먹고 놀다 왔다. 별이가 너무 귀여워 죽겠다 어흐흐흑. 딸램이 이러고 있는 걸 보고 아이스크림을 사오지 않을 아빠 누구인가..
이 조카 과하게 귀엽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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