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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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보고 싶다고, 수줍은 어깨털기, 화탐, 완전한 사육을 위하야 일상 everyday

+ 애인 보고 싶다고오!!!

+ 어제 월나다에서 끌로 생일선물로 준비한 책을 드디어 줬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메세지가 와 있었는데, 중국 옛말에 '一言既岀,驷马难追'라고 '한 번 말을 뱉으면 사두마차로도 따라잡을 수 없다'고 했단다. 카드에 내가 니 애인이라고 힘 빡 주고 썼는데 이제 빼도박도 못하는거다 -ㅅ-

+ D군한테는 남자 애인은 하나지만 여자 애인은 둘 있다고 진작에 잘 일러놨다 -ㅅ-

+ 음벨레옹 귀국 기념 영접을 위해 진짜 오랜만에 화탐!! 오빠의 수줍은 어깨털기가 봉인된 나의 교태를 무장해제하여 나도 모르게 정신줄을 놓아버렸쪙 허허허.

+ 근데 오늘 올드멤버들에게 출빠신이 강림하셨는지 4-5년 전 한참 열심히 다닐 적의 타임빠 같았고, 엄청 열심히 엄청 재밌게 췄는데도 못 춘 사람들도 많았다. 화욜은 출근 안 하는 날이라 교대까지 내려가기 귀찮으니 출근하는 날인 수탐도 화탐만큼 재미있는지 가볼까?

+ 출빠 전에 엠오빠를 길에서 만났다. 반가워서 오빠 밥먹는데 따라가서 구경하고 같이 들어갔는데, 연애 상황 맑음이라고 하니까 오빠도 '걔가 네 실체를 아느냐' 류의 질문을 했다 (..) 그게 뭐냐고 물었더니 속을 모르고 겉으로만 봤을 때 느껴지기 쉬운 조신한 맏며느리감같은 이미지를 말하는 듯 하다. 왜 나는 쓸데없이 껍데기만 조신해가지고 실체(?)와의 괴리에 대해 고민해야 하능가;; 왜 동방예의지국 과수원집에 태어나게 해놓고 남미 여인의 영혼을 주셨을까나 -ㅅ-;;;

+ 몽이 생일이라 뒷풀이 따라가서 양꼬치도 많이 먹고 케잌도 많이 먹고 예쁨 몰아주기 사진도 찍고... 너무 축하해서 가둬놓고 사육하고 싶은데 케이지가 없으니까 참는다잉.. 쫌만 기다려라 내가 우리를 위한 방 세개짜리 집 구하고야 만다.... 완전한 사육을 하게쒀!!

덧글

  • 2015/02/13 21:22 # 삭제 답글

    그러고보니 나 너랑 뒷풀이 한 건 처음인 것 같다. 생일 할 만 하네! 고마웡 :)
  • 우람이 2015/02/15 00:33 #

    예쁨몰아주기 연습 더 해갈게 흐규흐규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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