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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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자자, 엄마, 울산 화물연대 파업 일상 everyday

+ 이번 주는 매일 출근인데 첫날부터 죽겠네. 10시 전에 자야지.

+ 주위를 둘러보면 보면 엄마가 예쁘면 아기도 예뻐 보인다. 엄마가 미운 사람일 경우 아기도 이유 없이 밉든가, 하는 짓이 그 미운 엄마를 닮아 이유 있게 밉던가 둘 중 하나다. 내가 어릴 때부터 예쁨을 많이 받고 자란 게 내가 예쁘고 잘나서가 아니라 엄마를 아낀 사람이 많았던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침 출근길에 자두 주문을 받다가.

+ 자두 주문을 받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울산 화물연대가 파업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화물연대 파업일 땐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면 된다는 토막 상식을 알게 되었으나 지금도 누군가는 밥줄을 걸고 싸우고 있다는 사실에 잠깐 마음이 서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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