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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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까칠해도 괜찮아 일상 everyday

+ 요즘 트위터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다.

+ 노는 게 너무 씐나고 재미있어서 처음의 걱정과는 달리 너무나 잘 놀고 있었는데 7월말까지는 꼼짝없이 빡씨게 일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시무룩. 하지만 잔고를 생각하면 그래 일 할 때가 됐엉... -_-

+ 지난 달부턴가 코치님이 은근슬쩍 운동 강도 및 횟수를 티나게 늘렸는데 내가 몸이 좋아져서 그런 건지 더 빡씨게 하니까 좋아진 건지 모르겠지만 몸 상태가 정말 좋다. 먹을 걸 줄인 건 아니라 군살은 여전히 많지만 군살마저 자리를 옮겨서 허리-배-힙 라인이 좀 가지런해진 느낌. 몸 선이 드러나는 원피스나 치마는 맞더라도 안 예뻐서 못 입었는데 옷장에서 잠자고만 있던 이런 옷들을 하나 둘 입기 시작했다. 아 기분 좋아. 그리고 코치님도 만져보고 깜짝 놀랐을 정도로 팔에 힘 주면 근육이 매우매우 단단하다. 내가 나한테 반하겠샤.

+ 동생이 결혼 준비하려고 여친 데려온대서 시골 다녀왔는데 넘 이쁘구 착하고 동생 직장 동료니 능력있고 게다가 매우 어리고... 홋카이도에서 로이스초콜렛 딸기맛 사다줬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내 동생은 옆에서 '초콜릿 따위' 이러는데 동생 여친은 로이스 딸기맛은 처음 봤다며 레어템인 걸 알아봐주는 폭풍 리액션!! 넘나 이쁘고 고마웠다. 전화번호도 교환 안 해야지! 내가 바로 최고의 시누이!!

+ 오늘 할무이랑 점심먹는데 지난 주말에 시골에 인사 온 동생 여친 얘기가 한창. 니 눈엔 어떻디? 어어어엄청 이쁘던데요??? 그래 갸는 시누 눈에 이뻐보였으니 됐네. 근데 할무이이, 지이이인짜 이쁘던데요?? 그래그래, 근데 할미는 우리 재깅이만치 이쁜 사람을 본 적이 읎어. 히잉 할무이...

+ 일하느라 그런가 약간의 우울함이 몰려와서 덕질을 하기로. 국산은 공유, 외산은 니콜라스 홀트! 폰 배경 바꿨을 뿐인데 벌써 삶의 질이 확 올라감 *-_-*

창비 까페에서 좋은 거 발견. 까칠해도 괜찮아.
Nicolas Hoult
이 세상 잘생김이 아니다...

덧글

  • springhascome 2016/06/22 13:27 # 답글

    그러고보니 저도 아직 제 동생 부인 전화번호를 모르네요. ㅎㅎㅎㅎ
  • 우람이 2016/06/22 20:39 #

    엄마야 쏘쿨! 하시네요.. 친구들이 막상 올케는 안 물어보는 걸 서운해할지도 모른다는 코멘트를 줘서 머리가 복잡해졌어요 -_-;;;
  • 진버 2016/06/30 17:52 # 삭제 답글

    하하 저도 노는 게 너무 씐나고 재미있어서.......ㅋㅋ 그..근데 버녁 몇 줄이라도 한 게 언제더라...(급 시무룩) 그리고 저도 피티 받아 보고 싶어요. 저는 유투브에 재미있는 거 없어지면 트레드밀에서 내려 옴 ㅋㅋ
  • 진버 2016/06/30 17:54 # 삭제 답글

    아 그리고 로이스 샴페인 맛도 강츄하고 갑니다 호호
  • 우람이 2016/06/30 19:03 #

    이번에 샴페인 맛도 샀어요! 끝에 약간 산미가 느껴지는 것이 매력있었어요 흐흐흐

    PT는 나중에라도 기회 되시면 최소 세 달정도 열!심!히! 받아보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하나의 experience인 거 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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