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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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채현국, 런데이, 손서키, 얼그레이 일상 everyday

+ 우먼센스 [엉터리같은 진짜 어른 채현국] "잘 늙을 생각 하지 말고 젊을 때 잘 살아야지. 젊을 때 정신 안 차리면 저 모양으로 늙어요. 노망나서 저러는 게 아니야. 난 늙어서 나빠지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 젊을 때는 나쁜 걸 잘 감추다가 늙었을 때는 감출 필요가 없으니 결국 드러나는 거지. 그러니까 젊었을 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돼."

+ 런데이 이 요망한 것... 처음엔 진짜 하나도 안 힘든 1분 뛰고 2분 걷기에서 시작했는데 점점 비율이 달라져서 이제 3분 달리고 2분 걷는다. 3분 연속으로 달리는 게 쉬운 게 아니야 으어어어. 그리구 예전엔 걸을 때 멘트가 "자 이제 천천히 걷기를 시작합니다"라더니 쥐도새도 모르게 "보통 걷기를 시작합니다"로 바뀌었다. 요망해..

+ 손서키.. 클린턴 이스트우드... 석희씨 영어로 쓰인 글 안 읽으시나 보구나.

+ 오랜만에 찾은 테일러커피에는 '1인 1음료 주문'이라는 공지가 덕지덕지 붙어있었고 우리는 2인 3음료를 시켰다. 딸기케이크를 아인슈페너랑 먹을 순 없잖아요 사장님-ㅅ- 음료를 인원수보다 적게 시키는 경우나 사정이라는 게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업장 입장에서 오죽했으면 그 깔끔했던 분위기를 포기하고 테이블마다 스카치 테이프로 저걸 붙여놓을 수밖에 없었을까, 좀 짠했다.

+ 예쁘고 쓸모없는 이갈리아의 딸들 마스킹 테이프 첫 활용. 사진 찍고 알았는데 얼그레이만 네 종류다 허허허.

그 네 종류는 스타벅스, 트와이닝, 비글로우 디카페인, 그리고 스웨덴에서 사온 얼그레이 크림.
딸기케이크, 플랫화이트, 아인슈페너, 아메리카노
<컨택트> 볼 때 싸가서 먹은 도시락.
소스는 초밥 포장할 때 받은 일회용 간장.
계란찜 속에 새우 위에 아보카도
계란찜 위에 치즈 위에 아보카도

덧글

  • 2017/02/09 00:0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2/09 00:2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2/10 10:5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2/11 00:2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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