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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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달리기, 킨들, 게이 쓰리썸, 옥동식, 아보카도 스무디 일상 everyday

+ 곧 생리 시작이라 얼른 달리기 하고 왔는데 완전 기분도 몸 상태도 최고였다. 3분 달리기 5번, 사이사이 2분 걷기였는데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한 번 더 할 수 있을 것 같았을 정도로 기운이 넘쳤다. 날씨가 풀려서인가 싶었는데 그것도 그렇고 아마도 지금 일과 공부가 엄청 밀려있기 때문인 것 같다. 좋아할 수 없는 달리기지만 일하는 것보다는 좋으니까~~~ 예이~~~~~~~ ㅋㅋㅋㅋㅋ

+ 요즘 크레마로 우리말 책만 보다가 동기들이 영어 북클럽 하자고 해서 킨들 다시 꺼냈는데 크레마는 킨들 따라가려면 아직도 멀었구나. 내 킨들은 엄청 구버전인데도 크레마보다 백만배는 빠릿하다. 첫 책은 <오베라는 남자>인데 블로그 글 모음이라 호흡 짧고, 가볍고, 웃겨서 첫 책으로 딱이다. 내가 역자였다면 제목을 <오베라는 아재>로 해야하나 고민했을 듯ㅋ

+ 예상치 못한 오늘의 <플리즈 라이크 미> 홍보 타임. 시즌 4 에피 1에는 게이 쓰리썸이 나오는데 너무나 귀여워 죽겠다 아놔 어떻게 이게 이렇게 건전하고 귀엽냐 아아놔놔 진쫘...........

+ 불어 통역사 친구가 잠깐 차마시러 온다길래 고급지게 치즈플레이트를 준비하는데 자기 배고프다고 떡볶이 순대 사오겠다며 시장 분식집 중 허파가 가장 쫄깃한 집이 어디냐고 물어왔다. 친구여...

+ 요즘 힙하다는 옥동식에 갔다. 열한시 좀 넘어서 갔는데 내 뒤로 금방 대기가 생겼고 일일 한정판매라 보통 여섯시 전에 끝난다고. 나 포함 혼자 온 사람 많았다. 맛은 임팩트 없어서 임팩트 있는 맛이고, 양은 국물까지 다 마셔도 바로 까페 가서 케잌 흡입할 수 있을 정도로 가벼웠다.


뜨겁습니다, 하면서 내주시는데 그릇 진짜진짜 뜨겁다.
맛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A Man Called Ove>
아보카도 스무디! 겨울 시작할 때 박스에 넣어 둔 믹서기 꺼냈다 ㅎ
오우 굿굿. 곱게 갈 수록 더 걸쭉해지고 더 맛있어지네. 신기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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