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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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삶의 보람, 강아솔 일상 everyday

+ 트위터에서 어느 분이 외국인데 생리컵 처음 빼느라 밖에서 30분동안 울뻔해서 응급실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내 영상 보고 웃으면서 살아나왔다고 멘션을 보내오셨다 ㅋ 오랜만에 삶의 보람을 느낌!

+ 벨로주에 강아솔씨 공연 한대서 가고 싶었는데 마침 농구 휴강이라 공연 보고 왔다. 예상한 이미지보다도 좀 더 어벙(?)하고 유쾌!한 분이었고 공연은 첫 곡과 끝 곡, 앵콜곡이 제일 좋았고 그 사이에 나온 노래는 내가 다 모르는 거라 비슷비슷하게 들렸다. 사람 목소리가 어떻게 공기 80 소리 20인데 가사가 그렇게 잘 들릴 수 있는지 신기했다. 소극장 공연 진짜 오랜만이었는데 공연하는 사람도 잘 해야하지만 듣는 사람 마음에 설렘이 있어야 공연이라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마음이 말라 비틀어져서 앉아있는데 첫곡에 마음이 촉촉해져서 공연을 볼 상태로 바뀜.. 강아솔씨 대단해..

+ 첫곡은 <4년전 5월 그때의 우리>, 끝 곡은 꼭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었던 <그대에게>, 앵콜곡은 의외로 너무 잘 어울려서 신기했던 <내 사랑 내 곁에>.

팬이에여!!!!!
이런 거 너무 오랜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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