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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The Reckoning by John Grisham 리뷰 review

+ <The Reckoning>을 97% 정도 읽은 상태로 모임을 가는 버스에서도 읽고 모임 장소에 도착해서 음식을 기다리며 계속 읽었다. 가장 소름돋는 부분을 다 읽고 온 친구 앞에서 읽으니 아주 짜릿했다. 베테랑 베스트셀러 작가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예상하지 못한 전기의자를 이용한 사형 집행 과정과 베트남 전쟁의 참상에 대해 자세히 읽어야 하는 점이 괴로웠지만 스토리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뒤로 갈 수록 작가가 누구 편인지 궁금해하며 읽었는데 누구의 편도 아니었고 모든 이유를 알고 나면 참으로 헛헛하다.

+ <The Reckoning> 리뷰 중에 21세기의 <앵무새 죽이기>같다는 평을 봤는데 그렇다면 겁이나서 도전하지 못한 <앵무새 죽이기>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 다음 책은 오랜만의 비문학 <Gigged: The End of the Job and the Future of Work>. 한동안 문학만 읽어서 이번에는 꼭 비문학을 고르고 싶었다. 나는 <Brotopia: Breaking Up the Boys' Club of Silicon Valley>를 밀었는데 다들 먹고사니즘에 대한 회의가 많은 시기라 그런지 <Gigged>에 열광적으로 반응해서 선정되었다. 하드커버 가격보다 킨들 가격이 더 높은 재수 뿡인 책인데(가끔 이런 책들이 있음), 아마 해외 판매량이 많다는 의미일 거라서 책은 좋으려니 싶다.

+ 미국은 북클럽 모임이 술먹는 모임이라고 친구들이 우기는데 맞나요? ;ㅁ; 건강하게 시작해서 무섭게 끝난 어제의 모임... 모임 후 최초로 3차까지 달리고 2시에 택시타고 집에 갔다 -_-;;

시작은 건강했다... 힐사이드 테이블.
여기 주말 아침에 애인이랑 오고 싶은 곳이다!
멤버 한명이 급 미팅으로 1차는 못오고 2차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이동.
디타워 빌즈 건너편 주유별장이라는 곳인데 실내뷰(?)가 너무 좋았다.
막걸리 슬러시 짠~~ 여기서부터 분위기를 눈치챘어야 하는데.
일찍 자는 멤버를 보낸 후 셋이 24시간 김치찌개집(!!)에서 소맥 ㅜㅜ
앞으로 모임이 늘 이렇게 흐를까봐 조금 두렵다...




April 14, 2017
<A Man Called Ove>, Hannes Holm

May 26, 2017
<Shoe Dog>, Phil Knight

July 5, 2017
<Who Cooked Adam Smith's Dinner?>, Katrine Marçal,

August 4, 2017
<Never Let Me Go> by Kazuo Ishiguro,

September 25, 2017
<The Art of Choosing>, Sheena Iyengar,

November 6, 2017
<The People in the Trees>, Hanya Yanagihara

January 22, 2018
<My Name Is Lucy Barton>, Elizabeth Strout

February 28, 2018
<A Fearless Heart>, Thupten Jinpa

April 11, 2018
<No Way Home>, Tyler Wetherall

May 11, 2018
<The Feather Thief>, Kirk Wallace Johnson

June 18, 2018
<The Handmaid's Tale>, Margaret Atwood

July 30, 2018
<A Judgement In Stone>, Ruth Randell

September 4, 2018
<Crazy Rich Asians>, Kevin Kwan

October 26, 2018
<Stranger in the House>, Shari Lapena

December 19, 2018
<Notorious RBG: The Life and Times of Ruth Bader Ginsburg> by Irin Carmon & Shana Knizhnik


January 23, 2019
<The Reckoning> by John Grisham

February 25, 2019
<Gigged: The End of the Job and the Future of Work> by Sarah Kess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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