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uram.egloos.com



새벽 수영 일상 everyday

+ 새벽 수영... 지르긴 했는데 잘 갈 수 있을까? 진도가 있어서 많이 빠지면 다음에 못 넘어간다고 하니 최대한 열심히 가보려고 한다. 잘 되면 일찍 자자는 맨날 하지만 절대 못 지키는 다짐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수영하자는 꼬임에 넘어간 가장 큰 이유는 수영장이 딸린 호텔에 갔을 때 수영을 잘 안 하기 때문이다. 우아하게 빡쎈 유산소를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인데 혼자 자유수영 할 정도로 편하게 하지 못함. 한강 수영장 가도 물에 들어가있는 시간은 별로 없고 물가에서 책읽는 게 더 좋음. 그래서 이번에 혼자 자유수영으로 30분 달리기만큼 체력을 소모할 정도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

+ 체력을 열심히 키우고 쓰고 충전하고 있는데도 왜 이렇게 지칠까. 일을 하고 돌아오면 거의 언제나 침대에 멍하니 누워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미래의 체력을 당겨 쓴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요즘 나는 미래의 집중력을 당겨다 쓰는 느낌.

+ 어제 친구들과 제주도에 가신 엄마는 오늘 비가 와서 오전에는 루미큐브 하고 오후에는 낮잠자다가 저녁 먹으러 갔는데 엄청 맛있었다고 자랑하시는데...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ㅁ;



덧글

  • 달을향한사다리 2019/09/02 14:55 # 답글

    늘 꾸준히 운동하시는 우람님, 존경스러워요^^ 새벽 수영 응원합니당~
  • 우람이 2019/09/02 18:56 #

    오늘 첫날인데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D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