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짜리 말레이시아 출장. 드디어 사회성이 바닥났고 오늘 저녁은 따로 먹겠다고 했다. 아휴 오래 버텼다.
+ 사람들이 통역은 발화된 언어에 대한 서비스라는 걸 자꾸 잊는다. 줄줄줄 읽으려면 제발 온전한 스크립트를 미리 달라고요...
+ 생리 예정일이 출장 한 가운데여서 생리컵을 챙겨왔는데 여기 수돗물에서 익숙하지 않은 냄새가 나고 약하지만 붉은 빛이 돌기 때문에 쓰기가 망설여졌다. 한국에서는 전혀 생각 못해본 지점. 어쩔 수 없이 그냥 썼더니 또 아무렇지도 않기는 하다.
+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환승은 여러 번 해봤는데 공항 밖으로 나와본 건 처음인 것 같다. 화장실 뒷처리 물로 하는 나라라 그런가 화장실 입구랑 칸마다 턱 있는 거 너무 적응 안된다. 갑자기 바닥이 낮아지는 느낌에 매번 깜짝깜짝 놀란다. 근데 변기 옆에 수도가 있으면 나는 생리컵을 칸 안에서 씻을 수 있을까 없을까... 나도 궁금하군.
+ 저녁 같이 안 먹는다고 하고 혼자 나와서 후이라우산에서 망고젤리주스를 쭉 들이키는데.... 와 그간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스르르륵. 진작 따로 먹는다고 할 걸!!
+ 사람들이 통역은 발화된 언어에 대한 서비스라는 걸 자꾸 잊는다. 줄줄줄 읽으려면 제발 온전한 스크립트를 미리 달라고요...
+ 생리 예정일이 출장 한 가운데여서 생리컵을 챙겨왔는데 여기 수돗물에서 익숙하지 않은 냄새가 나고 약하지만 붉은 빛이 돌기 때문에 쓰기가 망설여졌다. 한국에서는 전혀 생각 못해본 지점. 어쩔 수 없이 그냥 썼더니 또 아무렇지도 않기는 하다.
+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환승은 여러 번 해봤는데 공항 밖으로 나와본 건 처음인 것 같다. 화장실 뒷처리 물로 하는 나라라 그런가 화장실 입구랑 칸마다 턱 있는 거 너무 적응 안된다. 갑자기 바닥이 낮아지는 느낌에 매번 깜짝깜짝 놀란다. 근데 변기 옆에 수도가 있으면 나는 생리컵을 칸 안에서 씻을 수 있을까 없을까... 나도 궁금하군.
+ 저녁 같이 안 먹는다고 하고 혼자 나와서 후이라우산에서 망고젤리주스를 쭉 들이키는데.... 와 그간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스르르륵. 진작 따로 먹는다고 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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