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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My Year of Rest and Relaxation by Ottessa Moshfegh 리뷰 review

+ <Pachinko>가 긴 편이었기 때문에 쉬어가는 느낌으로 고른 짧은 책인데 잘 안 읽혀서 오래 걸렸는데 이번에 라오스로 휴가 가서 다 읽었다. 수영장에서 읽으니까 쭉쭉 읽히는 책.

+ 처음엔 기분이 나쁠 정도로 낯선 수준의 솔직함이 당황스러웠는데 적응하고 나면 계속 웃으며 읽게 된다. 하지만 처음엔 정말 당황스러웠다 ㅋㅋ 이 작가의 다른 책 <아일린>이 번역되어 나와있다는데 꼭 챙겨 읽고 싶어짐. 

+ 번역본에서 저자 Ottesa Mopshfegh 의 우리말 표기는 오테사 모시페그로 되어있다.

+ 다음 책은 토니 모리슨의 <Beloved>.
이 책이 잘 읽히던 루앙프라방의 내 객실 앞 썬베드에 앉으면 보이는 장면.


April 14, 2017
<A Man Called Ove>, Hannes Holm

May 26, 2017
<Shoe Dog>, Phil Knight

July 5, 2017
<Who Cooked Adam Smith's Dinner?>, Katrine Marçal,

August 4, 2017
<Never Let Me Go> by Kazuo Ishiguro,

September 25, 2017
<The Art of Choosing>, Sheena Iyengar,

November 6, 2017
<The People in the Trees>, Hanya Yanagihara

January 22, 2018
<My Name Is Lucy Barton>, Elizabeth Strout

February 28, 2018
<A Fearless Heart>, Thupten Jinpa

April 11, 2018
<No Way Home>, Tyler Wetherall

May 11, 2018
<The Feather Thief>, Kirk Wallace Johnson

June 18, 2018
<The Handmaid's Tale>, Margaret Atwood

July 30, 2018
<A Judgement In Stone>, Ruth Randell

September 4, 2018
<Crazy Rich Asians>, Kevin Kwan

October 26, 2018
<Stranger in the House>, Shari Lapena

December 19, 2018
<Notorious RBG: The Life and Times of Ruth Bader Ginsburg> by Irin Carmon & Shana Knizhnik

January 23, 2019
<The Reckoning> by John Grisham

February 25, 2019
<Gigged: The End of the Job and the Future of Work> by Sarah Kessler

March 25, 2019
<Born A Crime: Stories from a South African Childhood> by Trevor Noah

April 22, 2019
<Pachinko> by Min Jin Lee

June 14, 2019
<My Year of Rest and Relaxation> by Ottessa Moshfegh

August 14, 2019
<Beloved> by Tony Morrision

덧글

  • kundera 2019/10/15 03:17 # 답글

    Beloved 참 좋아요. 한글로 읽으면 알 수 없는 Morrison의 리드믹한 문체가 참 멋진거 같아요. 북클럽에 Homegoing (Yaa Gyasi) 도 추천합니다! :)
  • 우람이 2019/10/15 18:48 #

    추천 감사해요! 저는 <Beloved>가 그냥 읽기 너무 어려워서 번역본을 나란히 두고 같이 읽다가, 속도가 붙으면 킨들로만 읽다가 하면서 왔다갔다 하며 읽고 있어요. 그런데 문학동네 번역본이 또 하나의 작품으로 생각해야 할 정도로 무척 좋아서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리듬 사이에 숨겨진 내용을 적절한 개입으로 풀어주어서 훨씬 잘 읽히고 내용이 더 잘 들어오더라구요. 다 읽으면 이에 대해서도 후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
  • kundera 2019/10/16 01:33 # 답글

    맞아요 읽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엔 Beloved보다 Sula가 읽기 더 쉬웠어요. Sula는 한국에선 많이 안 알려져 있는데, Morrison 작품 중에서 가장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읽기 더 쉽기도 하구요).
  • 우람이 2019/10/16 01:51 #

    !!!! 후보 중에 있었는데...! 꼭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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