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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왓챠 & 팟캐스트] 2020년 5월 리뷰 review

취업 덕분에 월급을 얻고 넷플 볼 시간이 없어졌다....

미드/영드
(미드, 왓챠) <와이 우먼 킬> 빅리틀라이어랑도 비슷한데 올 해 본 미드 중에 단연 최고였다. 한 집에서 다른 시대를 산 세 가정의 이야기도 탄탄했고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입체적이어서 좋았는데 그 중 루시 리우가 연기한 시몬이 정말 좋았고, 남편 칼도 좋았고, 에이프릴 역을 맡은 배우의 얼굴이 참 좋았다. 에피소드 열 개밖에 안 되는 것도 장점. 첫화는 금요일에 퇴근하고 친한 언니랑 랜선 단관 했는데 처음부터 욕지거리가 나와서 같이 욕하면서 보니까 더 좋았다. 
(영드, 왓챠) <닥터 포스터> 어쩌다 이걸 다 봤지... <킬링 이브>의 킬러가 나온다고 해서 보려구 봤구나. 남편 너무 싫은 사람의 전형이라 나올 때마다 너무 괴로웠다. 안 보셔도 됩니다. 후.

팟캐스트
(영어) This Morning Henry Shin이 돌아왔다! 팟캐스트는 아니고 라디오 TBS eFM 아침 7-9시에 하는 시사 프로그램인데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던 진행자가 돌아와서 출근길엔 이걸 듣는다.
(영어) InvestED:The Rule #1 Investing Podcast 투자전문가 아빠가 변호사 딸에게 투자 입문 강의를 해주는 팟캐스트. 딸이 고등교육을 받은 M&A 전문 변호사인데 투자에 대해 1도 모르기 때문에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질문을 해줘서 나같은 사람이 듣기에 딱 좋다. 퇴근할 땐 주로 이걸 듣는다.
(우리말) 아메리카노2020 천천히 계속 듣는다.
(영어) Crime Junkie 새로 듣기 시작한 범죄 팟캐. 진행이 빠르고 드라마틱해서 양념 강한 음식처럼 좀 질리기도 하고 가끔 훅 땡기기도 하고.
(영어) The Bellingcat 아직 많이 듣지는 못했는데 지금까지 들은 걸 종합하면 Bellingcat은 2014년 말레이시아 항공 MH17편이 추락해서 298명이 사망한 사건의 배후를 조사하다가 이제 규모있는 탐사보도 단체가 된 곳으로, 이 항공 추락 사고를 오년간 파헤치고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며 2019년에 이 팟캐스트를 시작. Mass murder였다고 규정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심장이 쫄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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