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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왓챠 & 팟캐스트] 2020년 6월 리뷰 review

영화
(넷플) 더 큐어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봤는데 기묘한 분위기에 끌려 2시간 잘 따라가며 보다가 마지막 30분에서 황당. 왜 갑자기 김훈이 쓴 소설 같지? 왜 양남이 한남하지?! 일단 생리 안 해 본 사람이 생리 시각화하는 거 법으로 금지해야 함 -_- 변태성욕을 변태성욕 이상의 것으로 표현하는 건 영화 작법에서 금지해야 함-_- 영화는 너무 뻥지고 싫었는데 다 보고 나서 같이 본 친구랑 끝없이 영화와 감독을 까느라 그게 재미있었다. 초반에 스위스 풍경과 기묘한 요양원의 인테리어가 아름다웠고 남자 주인공 데인 드한 연기가 너무너무 짱이었는데 나중엔 이것도 저겁도 아깝기만 하더라.

엔터테인먼트 쇼
(넷플) 데이팅 라운드 시즌 2 에피소드가 6개 정도 있는데 틀면 그 날 다 본다 ㅎㅎ '이런 걸 도대체 왜 하는 거야' 생각하면서도 계속 본다 ㅎㅎ

다큐멘터리
(넷플) 제프리 앱스타인: 괴물이 된 억만장자 시즌 1 신기할 게 없을 정도롤 일관적인 개새끼... 한 편 짜리인 줄 알고 틀었는데 에피소드 4개라 끌 뻔 했는데 다큐 구성이 좋아서 계속 보게 되는 것 같다. 그방 다 봄.

팟캐스트
(영어) This Morning Henry Shin이 호스트라 좋긴 좋은데..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뉴스공장 빠돌이 아재가 되셨음.. 
(영어) InvestED:The Rule #1 Investing Podcast 이번 달엔 많이 안 들었네. 계속 들을 예정.
(우리말) 아메리카노2020 진행자인 유혜영 교수의 안식년이라 한국에 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음질이 좋아졌다 ㅎㅎ
(영어) The Bellingcat 음악과 진행 구성이 너무 드라마틱해서 듣다 포기. 나중에 다시 시도해볼 것 같긴 하다.

덧글

  • 이요 2020/07/03 09:56 # 답글

    <더 큐어> 포스터도 예고편도 넘나 땡겼는데, 평이 너무 안좋아서 아직 안봤거든요. 마지막 30분만 참고 한번 봐볼까봐요.
  • 우람이 2020/07/05 20:01 #

    안돼요 차라리 앞에서부터 두 시간만 보세요 ;ㅁ; 앞에는 아름답고 신비롭고 좋거든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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