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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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 일상 everyday

+ 월급 주기랑 생리 주기 맞춰졌으면 좋겠다. 지금 생리 주기 약 27일.

+ 회사 때문에 마음이 오락가락하는 건 대충 적응해간다. 그리고 책상 위치를 두 번째로 옮기게 되었는데 마치 부장님으로 승진한 것 같은 자리라 무척 마음에 든다. 회사에서의 삶의 질 올라가겠지?

+ 점심을 도시락으로 먹은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난다. 혼자 나가서 밥을 사먹은 것도 두 번인데 한 번은 순두부찌개, 한 번은 투썸플레이스에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 나는 신을 믿지 않지만 기도하는 사람의 특별함을 가끔 느끼는데 그런 사람을 만나면 신과 무관하게 기도의 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느낌이다. 회사에 내가 좋아하는 차장님이랑 두 번째로 같이 점심을 먹는데 "저는 기도가 취미라서요."라는 말씀을 듣고 맘속으로 크게 고개를 끄덕임.

+ 자리가 붙어있던 두 분과 주중 저녁에 고기 먹고 술 먹고를 한 번 했고, 오늘은 평소에 내가 (예뻐서) 좋아하는 분과 따로 만나서 점심 먹고 디저트를 먹었다. 업무 시간이 아닌 때에 회사 사람과 어울리기 시작하다니 이렇게 무난히 직장인이 되는가... 허허허. 오늘 만난 분은 나만 몰랐던 사내 정치 이야기를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눈치 없을 수 있는 것도 권력이니 계속 그렇게 눈치 없이 마이웨이를 가라. 그럼 지금 너를 음해하려는 사람만 속이 터질 것이다.'라는 현명한 조언을 해주셨다.

+ 이런저런 세금 정리하고 올해 자두 판 것도 정리 끝. 올해부터 세무사와 함께한다. 후.

+ 수영장 잔액 환불해준다던 거 입금 됐다. 너무 슬프다. 그리고 아침에 결석도 없이 나오시던 할머니 회원분들 운동 어디서 하실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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