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내동생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10월 1일, 딴짓, 옷장 정리의 기준, 요즘템(8)2015.10.01
- 포항, 동생(0)2015.08.31
- 6월 13일, 연애, 쥬라기월드, 질투(0)2015.06.13
- 12월 25일, 엄마 개명, 아빠 금연, 동생 지름, 우스블랑, 메리크리스마스 :)(0)2014.12.25
- 12월 17일, 언제나 중간만, 너무너무 춥다, 오늘자 만담(0)2014.12.17
- 11월 11일, 으음, 생일선물 의자, 인천 멀다, sing sing sing 하지마 ㅠㅠ(0)2014.11.12
- 11월 9일, 동생 왔다, 녹사평, 누나의 대승(0)2014.11.09
- 11월 7일, 토나다같은 금나다, 피임과 낙태, Aeron Chair, 공단 이사장님(0)2014.11.08
- 10월 9일, 비상연락망, 알라딘 무료 ebook, 스벅 텀블러, 반갑다 휴일아(4)2014.10.09
- 9월 5일, 어르신들, 출산파업, 내 동생(0)2014.09.06
- 일상 everyday
- 2015/10/01 21:27
+ 딴짓 총량의 법칙 + 딴짓 자가증식의 법칙. + 윈도우 10 예상외로 매우 만족스러워서 다운그레이드 생각은 완전히 접음.+ 요즘은 작년 여름에 홍콩에서 산 나스 립 펜슬 뉴러버와 얼마전에 애인이 사준 록시땅 틴티드 립밤을 주로 바르는데 둘 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매우 예뻐서 덧바르고 거울로 확인할 때마다 기분이 좋다. 록시땅 ...
- 생각 thoughts
- 2015/08/31 13:07
+ 동생이랑 엄마랑 놀러간다길래 일단 나도!!를 외치고 휴가를 알아봤다. 그렇게 껴서 간 포항 여행.+ 태풍이 올라온대서 걱정했는데 웬걸, 놀러가라고 신이 점지해준 것 같은 날씨였다. 올 해 첫 가을하늘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높고 파란 하늘에 장롱에 있던 구름을 있는대로 다 꺼내 우리 보라고 널어놓은 것 같았다!+ 자발...
- 일상 everyday
- 2015/06/13 21:40
+ 엄청 피곤한 상태로 여기저기 몸도 안 좋은데 혼자 집에 갇혀 일을 하고 있자니 생각보다도 더 애인이 보고 싶고나. 몸 상태가 조금만 괜찮았어도 못 참고 달려갔을지도. 이렇게 여기저기 아픈데 지금 애인 없었으면 마음이 되게 외로웠을 것같다. + 옆으로 누워서 페이스타임을 하면 애인 얼굴이 상자에 찹쌀떡 넣어놓고 옆으로 쏠려서 살짝 눌린 것 같이 된다....
- 일상 everyday
- 2014/12/25 23:50
+ 엄마한테 여느때처럼 월급의 일부를 이체하는데 엄마 이름이 다르게 떴다! 엄마 개명 완료. 엄마 서류상 이름은 네분 외삼촌 성함과 돌림자를 맞춘 이름이었는데 집에서 부르는 이름은 따로 있었고, 외할아버지도 외할머니도 외삼촌들도 아빠도 다 집에서 부르는 이름을 부르셨다. 이름 바꾸고 싶다고 말씀하신지는 한참 ...
- 일상 everyday
- 2014/12/17 21:30
+ 나는 통역을 생각보다 잘하고 생각보다 못한다. 목표는 '언제나 중간만 하자'로 오래전에 정했으나 잘 안 됨. 흑.+ 하루만 더! 화이팅!! + 두다트 가서 크림단팥빵 세개 쌓아놓고 커피 호호 불어가며 하나하나 까먹고 싶다 흑흑.+ 얼마 전에 마포세무서에서 몇만원이 입금되어서 이게 뭔가 했는데 '국세환급금'이라고 이메일이 왔다. 별일이다.+ 추워도 너...
- 일상 everyday
- 2014/11/12 11:10
+ 너무 조심스러워서 할 수 있는 게 없다. 하지만 이런 느낌도 나쁘지만은 않구나.+ 동생이 시골가기 직전에 "근데 내일 엄마 생신 아니야?" 하고 문자를 보내왔다. 지난달에 챙겼는데 (내가 깜빡 하고 못 챙겼더니 엄마가 원하는 거 사시고 영수증 찍어 보내심;; 삐져봐야 본인만 손해시라며..;;) 이게 무슨 소린가.. 하고 봤더니 엄마...
- 일상 everyday
- 2014/11/09 23:04
+ 윷놀이 지능발달에 정말 좋은 게임이다! 어느 집에나 꼬마 윷놀이 천재가 한명씩은 있다는 걸 알지만 우리 진짜 천재라고 한마리 고슴도치 누나가 되어 외치고 싶을 정도다. 무디는 어릴 때부터 윷놀이를 워낙 좋아해서 아무때나 사람이 모이면 하자고 졸랐는데 오늘 보니 하면서 말하는 거나 (엎어, 꺾어, ...
- 일상 everyday
- 2014/11/08 04:15
+ 오오오 토나다같은 금나다였다!! 내일 토나다 못가는 데 전혀 아쉽지 않겠어 -ㅅ- 별로 안 출 줄 알고 불편하지만 예쁜 신발 신고 갔다가 너무 많이 춰서 발이 만신창이 흐흑;+ 레이첼매도우쇼에서 자주 다루는 주제 중 하나가 피임과 낙태인데, 낙태에 반대하는 건 신념의 차이이니 그렇다 치고, 임신을 방지하는 피임약이나 IUD까지 낙태라고 매도(?)하는...
- 일상 everyday
- 2014/10/09 16:23
+ 친구 한명이 며칠째 전에 없던 잠수를 타서 다른 친구랑 어제 밤에 통화를 하며 발을 동동 굴렀다. 어디로 전화를 걸어야 할까 고민하는데 가장 가까운 친구 중에 한명인데도 핸드폰 외에 연락할 수 있는 다른 방도가 전혀 없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집 전화번호도 몰라, 주소도 몰라, 가족 전화번호도 아무도 몰라.. 이 상태라면 핸드폰으로 연락할...
- 일상 everyday
- 2014/09/06 02:28
+ 아침 라디오에서 코메디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명량>의 흥행으로 1. 여러 문중의 어르신들이 작가에게 항의를 하러 온다고.. 이유는 "우리 조상이 실제와 다르게 나쁘게 그러졌다! 역사 왜곡이다!" 또는 "우리 조상도 공로가 큰 데 안 나왔다! 역사 왜곡이다!" 전자의 예가 <명량>에 악역으로 나온 배 뭐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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