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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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야 허벅지야

에 그러니까... 허벅지의 살을 분산(?)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체적인 살이 빠지는 것이 '유일&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살이 빠져도 일빠로 가슴이 없어지고 나면 꽤 빠질 때까지 배랑 허리만 들어가고 하체쪽은 변화가 없;;;; 안그래도 하체가 튼실한 체형인데, 다리쪽은 빠지기까지 늦게 빠지는 건지...다시 말하면, 전체...

7월 5일, 동생과의 브런치, 엉클님과 여왕뚱스님의 제너럴

+ 어제는 동생과 오랜만에 한 상에서 아침을 먹었다. 해가 중천에 뜬 시간, 라면 한 봉지에 사리 반 개를 더 넣어 끓인 국물도 없는 라면이었지만, 무릎팍도사 안철수편을 틀어놓고 같이 웃고 같이 감탄하며 먹는 그 맛은 우리만 아는 '즐거운♬ 맛'이다. 동생은 제대 후 드디어 '학생 같은 대학생'이 되었고 말 그대로 '학업에 치여' 집에서 밥 한 끼 같이...

5월 17일, 이 맛에 동생 양육;;

일요일 저녁, 미니발봐파티 갔다가 방방 떠서 타임빠로 옮겨서 흥분해 있는데 동생에게서 온 전화. 살짝 취한 목소리."누나아~ 오늘 몇시에 들어와아?""오늘? 되게 늦게 갈 거 같은데?? 왜?" (← 결국 예언대로 다음날 아침 7시 귀가;;;)"나 지금 대학로에서 버스타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에~ 눈 앞에 배스킨이 있네에~ 뭐 싸갈까 딸꾸욱? 파인트 포장해...

4월 13일, 꿈, 어느 이기주의자의 평온, 계란 장조림

+ 주말동안 겪은 세 가지 일 중 두 가지는 꿈에서 다시볼까 두려운 일들이었다. 그런데 어제 열시쯤 졸린 눈으로 자리에 누웠을 때, 나도 모르게 그 두 가지를 떠올리고 있었다. 그걸 깨달은 순간부터는 혹시 꿈에서 볼까봐 일부러 세 번째 일을 생각하려고 애썼지만, 세 번째 일도 꿈에 나오면 그다지 반가울 일은 아닌지라 안절부절하다 잠이 들었다. 오늘 아침...

3월 24일, 화요일 오나다

+ 며칠 전 동생이 나눠준(?) 용돈으로 드디어 탱고 연습화를 샀다. 이제 더이상 생각하기도 싫고 그냥 아무거나 손에 쥐어주면 쥐어주는대로 살 판이었다. 많이 신는 모델이니까, 못해도 보통은 가겠지, 연습화니까 실용적이겠지, 하며 다른 생각이 들기 전에 얼른 샀다. 이쁜 건 나중에 사지 뭐. 사실 취향 없는 내 눈엔 이것도 꽤 여성스럽고 이뻐보인다; 게...

3월 2일, 해철씨, 이코노스시, 내동생

+ 해철씨, 당신은 달을 가리켰는데 사람들이 손만 보고 있다고? 당신이 가리킨 게 달이 아니었어. 애초에 손으로 가리킬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구. 정말 아직도 그렇게 순진하시다니, 실망이라네 라라라. 솔직히 시간이 지날수록 차라리 욕하고 잊을 수 있게 약삭빠른 사람이었길 바랬는데. 어떤 위치의 사람들에게는 순진함이나 멍청함도 죄가 되지요. 당신은 그 경...

3월 1일, 둘 다 만나, 일요일 타임빠

+ 님은 갔습니다. 아아 머얼리로 갔습니다. 얏호 자유다! (응?;;) "근데 나 그동안 딴 남자가 눈에 들어오면 어떡하지?" "둘 다 만나!" "나 없을 때는 아프지도 마."일단 고맙기는 하다만... 둘 다 내가 맘 먹는다고 되는 건 아닌 거 같다? 그리고 저 없는 동안은 아프지도 말라니, 이걸 달콤하다고 해야하나, 무책임하다고 해야...

빨래 너는 동생

어제 빨래를 돌려놓고 나가면서 동생에게 문자를 보냈다.오늘먼저들어오면빨래좀널어주세염구준표보다 간지우월한조바람씨ㅋ답장이 왔다.나오늘은늦게들어갈지안들어갈지중하나지만내일구준표간지이상인조재명이널을께요ㅋㅋ동생은 결국 오늘 아침 10시에야 들어와서 (..) 일단 좀 자고 빨래를 널겠다며 침대로 가서 쓰러졌다. 그리고 오후에 이런 문자가.누나 나 너무 늦게인나서빨래...

2월 22일, 중국집, 빨래널기, 그들이 사는 세상

+ 오늘은 동생이 토익을 보는 날. 어제 너무 늦게 들어와서 오전내내 비몽사몽이었지만 동생이 시험을 마치고 집에 오면 같이 점심을 먹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이불 속에서 점심 메뉴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근데 먹고 싶은 건 없고 그냥 짜장면이나 시켜 먹으면 좋겠다 싶은 거. 그래서 매일 버려도 매일 쌓이는 중국집 전단지를 펴봤는데, 얼마전에 본 중국집 위생상태...

내 동생은 선수 2

요즘 만나고 있는 여자 생일에 데려갈 레스토랑을 추천해달라는 동생. 여자가 우리 소울과 다른 삘 - 홍대를, 제니스 같은 집을 별로 안 좋아할 것 같다, 종로 명동 강남 등에 있는 체인점을 좋아한다, 스타벅스 커피가 맛있다며 좋아한다 - 인 것 같다며 고민했다. 나는 또 '여자별 맞춤식 레스토랑 추천' 필살기를 사용. 아, 나는 쫌 좋은 누나인 것만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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