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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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E, Z, O, S

+ 트위터 하루키 봇을 팔로윙한다. 인용할 말이 그리 많지는 않은지 계속 같은 인용이 반복될 때가 많은데도 볼 때마다 싫지 않아서 계속 팔로윙하고 있다. 그 중 제일 좋아하는 말은 이거다. "왠지 좀 뻔뻔한 것 같습니다만, 수업료를 내는 게 아니라 원고료를 받으면서 조금씩 더 나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직업에 적용될 수 있는 말이겠지만...

12월 15일, Understand your FREEDOM, 슬럼프

+ 오늘은 통역을 다른 분이 해주셔서 세바&안드레아 수업을 들었다! 단짝이랑 같이 신청해서 파트너 걱정 안하고, 통역도 남이 해주는 거 들으면서 수업을 들으니 어찌나 좋던지ㅠㅠ + "Koreans understand how to embrace. Now, understand your FREEDOM. Because no maestro will tea...

10월 31일, 계속 성장하고 싶다

+ 지난 번 가나 연수생 연수과정이 끝나고 다른 나라 연수생들이 와서 같은 강의를 듣고 있다. 지난 번 연수 때 애들이 내용 파악을 잘하길래 내가 통역을 잘한 건 줄 알았는데, 그냥 그 연수생들이 똑똑했던 건가 보다. 이번 연수생들은 좀 힘들다. 내용은 지난 번에 해 본 거니 통역 자체는 수월한데, 듣는 사람들의 흥미·집중도·이해도가 확 떨어지니 강의하...

10월 30일, 나아라 좀

+ 속이 괜찮다가 이상해졌다를 반복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삼일 연속 할머니 방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그건 멀쩡하고, 다음 날 회사에서 점심을 먹으면 그때부터 이상하다. 오늘은 어쩔 수 없이 병원에 가서 약을 타왔는데 식전에 먹는 약을 삼일 지어 주셨다. 몸 상태가 이상하니까 만사가 귀찮고 할 수 있는 게 없다. 약속도 줄줄이 취소했는데 집에 가만히 앉아있...

10월 18일, 그렇게 좋냐

+ 준비할 수 없는 통역이 있다. 아니, 할 수 없다는 건 거짓말이고, 구체적인 준비를 하기 어려운 통역이 있다. 쉽게 말하면 '자유 토론' 같은 거. 오늘이 그랬다. 그것도 '예술가들'의 '자유 토론'이다. 작년에도 했던 일이지만 주제도 다르고 겹치는 패널도 거의 없었다. 토론 주제에 대해 두 가지 화두를 미리 받았는데, 물론 그걸 가지고도 한참 준비...

10월 11일, 토요일같은 금요일

+ 최근 시력이 하도 뚝뚝 떨어져서 안경을 쓰는 날이 늘고 있다. 라섹 수술을 했던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재수술이 가능한지는 검진을 해봐야 알 수 있다고. 흠... 고민된다.+ 학교 앞을 하릴없이 돌아다니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보통사람에 가서 쫄면을 먹었는데.... 아유 맛있어라. 오랜만이라 더 맛있었나. 나는 가미보다 보통사람이 훨씬 좋아!!+ &...

9월 4일, 천도복숭아, 나의 채식, 카틀레아 땅고복

+ 요즘 천도복숭아 참 맛있다. 맛있을 때 많이 먹어야지. 과일은 천원 이천원 차이면 더 주고 좋은 거 먹는 게 남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건 그렇고 집 나간 허리가 돌아오라고 전어를 구워야 하나.....+ 회사에 비건이 있다. 똑똑하고, 싹싹하고, 일도 잘 하고, 표정도 밝고, 같이 일하기도 좋다. 윗분에게 하는 모습을 보면 입안에 ...

부산 부산 부산

부산에서 뭘 먹었냐면수영 원조 소문난 밀면지난 번에 먹은 달고 짜고 매운 개금 비빔밀면이랑 비교 불가..... 슴슴하고 시원하고 후룩후룩 냉면보다도 더 맛나.....대접 째 한방에 마셨는데 소화도 스르륵.....츤데레 주인아저씨도 좋아........국제시장 문어꼬치! 문어가 길거리 음식인 동네야 부산이!!이건 사실 특별한 맛은 아닌데 ...

8월 4일, 어제는 탱고를 오늘은 스윙으을

+ 하이고 이제 스프 린초 막강도 끝나고 졸업 축하공연도 끝나고 졸업식도 끝나고 뒷풀이도 끝나고 다 끝!!! 짜고치는 공연 처음 해봤는데 (물론 나는 그냥 팔로윙 했찌만...) 아는 사람이 없으니 긴장도 안 되고 그냥 정신 없고 재밌었다-_-; 나중에 동영상 보니까 강습생들이 막 계속 뭐라고 소리 지르고 있었던데 난 뵈는 것도 없고 들리는 것도 없었.....

7월 12일, Thank God

+ 신을 믿지 않지만 요즘 신께 감사할 때가 많다. 특히 어쩌다 이 직장에서 일하게 됐는지를 생각하면 그저 감사 또 감사. 그리고 그 전에 통대를 가기로 한 거, 간 거, 학교 옮긴 거, 졸업한 거, 이 모든 것이 생각보다 큰 자산이자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다. 내일이, 다음 달이, 내년이 기대된다!+ 회사에서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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