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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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망하지마 얘들아

+ 에잇, 쓰고 싶고 정리해두고 싶은 거 많았는데 시간이 좀 있었을 때 빨리 쓸 걸. 일 몰려서 또 한동안 일기 못쓰겠넹 이잉.+ 온다 리쿠의 <유지니아> 재미있게 읽었다. 엄청 서늘하고 무섭다고 알고 읽었는데 무섭지는 않았고 서늘한 건 맞다. 더 읽고 싶어서 졸린 눈을 비벼가며 책을 읽은 게 얼마만인지. 같은 사건을 챕터마다 다른 사람의 관...

10월 4일, 여성 작가, SF 소설, 침대, 드라이기, 잔고, 싱글

+ 무탈하게 산다.+ 이사 와서 책정리를 하다보니 작가 이름으로 책을 모을 정도로 좋아한 작가는 대부분 여성이었다. 신기하다.+ 어제는 와우북페스티벌에서 하는 <젠더를 말하는 SF의 방식>에 다녀왔다. 재미있었고, 어제 처음 본 김보영 작가의 팬이 되었고, 어제 오늘 사이 평소에 안 읽는 SF 책을 열 권 가까이 주문했다. 몽 귤 비...

8월 10일, 수퍼제니, 정리 공부 중

+ 덥고 덥고 덥다. 이 날씨에 생리는 성실하게도 오셔서 수퍼제니 처음으로 써봤는데 확실히 짐승 용량인 게 제일 큰 장점이고 위는 도톰하고 아래부분은 얇고 말캉해서 뺄 때 진공 깨는 게 잘 안 되는 거랑 넣을 때 입구 부분이 도톰한 게 단점이다. 근데 단점은 적응할 수 있는 부분이라 총평은 둘째 날에도 늦잠 잘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컵인 걸로....

8월 3일, 낙성곱창, 정리의 기술, 졸업생 간지

+ 몇년만에 낙성곱창 다녀왔다 ;ㅁ; 아 넘나 좋은 것... 아저씨 여전히 친절하시고, 망고뭐시기 맥주를 주셨는데 2.5%에 많이 안 달고 안 걸리고 술술 넘어갔다. 아저씨는 망작 같다고 하셨지만 병맥에 빨대 꽂아 마시는 무리에 낄 때 나에게 딱일 것 같았음. + 원래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를 빌리러 중도에 갔는데 대출 중이라 근처...

5월 20일, In between days, 까페 루프

+ 모든 사람은 각자의 한계가 있다지만... 표창원 김광진 걸리셔스 탈락하지마 김의성 배우처럼 성장해 할 수 있어 종현이처럼 될 수 있어! 서천석 샘은 이 와중에 혼자 배운 사람이구나.+ <In between days>를 읽기 시작했는데 아직 내용 별로 나가지 않았는데도 너무 좋다. 그저 좋다. 이 작가가 사람에 대해 풀어나...

5월 18일, 중도, 라두스, 구원

+ 판결만 두 개가 있는 날이었는데... 판사가 안 된 것도 참 다행이지만 검사가 안 된 것도 정말 다행이다.+ 점심에 슝 만났다. 회사를 관둬야 겨우 약속 잡고 만날 수 있다니 뭔가 이상한데.. 그러니까 볼 수 있을 때 더 부지런히 봐야겠다. 애기도 잘 크고 있고, 큰 애기(?)도 잘 크고(?) 있다니 너무나 기뻤다. 슝은 인류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 ...

[도서] 결혼해도 괜찮아 by 박혜란

+ 박혜란의 <결혼해도 괜찮아>. 이적의 어머니로 더 유명하신 그 분이다. +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조언을 하는 윗사람의 시선이 아니라 옆에 앉은 수더분한 언니가 머리를 긁적여가며 본인 이야기를 해주는 느낌이다. 본인 또래의 비혼 여성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매우 솔직한 디스(?)를&nbs...

[도서] 허즈번드 시크릿 by Liane Moriarty

+ 왜 베스트 셀러인지 충분히 알 것 같다. 부담없이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책. 휴가 가서 읽기도 좋을 것 같다. 지금 누가 나한테 휴가 가서 읽을 책 추천하라면 이 책, <마스커레이드 호텔>, 그리고 <저는 분노 조절이 안 되는 호텔리어입니다>가 생각난다.+ 가장 큰 장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다는 점이다. 심리묘사가 ...

3월 2일, 뜨로일로, 허즈번드 시크릿, 엘 그레코스

+ 애플 뮤직으로 탱고 앨범도 들을 수 있으니 좋네. 클래식이 작업 능률에는 좋지만 오늘은 왠지 뜨로일로 듣고 싶은 날이어서 일탈.+ <허즈번드 시크릿>을 읽고 있는데 내일 반납 전에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1/3 정도 더 읽었는데 왜 인기 있었는지는 알 것 같다. 누구나 공감하지만 드러내 말하지 않는 것을 작가가 콕 집어 언급할...

1월 21일, 넷플릭스, 레드립 빠염, 지폐로 코푸는 기분, 부재자 투표

+ 마감 거의 끝내고 혼자 회전초밥집에서 넷플릭스로 젠 커그맨 스탠딩코메디쇼 보면서 초밥 먹는데 그날따라 회가 영 별로였음에도 불구하고 기분 정말 좋았다. 맛이 너무 별로였어서 다음 날 기꾸초밥 가서 입도 헹궈서 더 좋았음 (..) 넷플릭스 미드는 생각보다 볼 게 없는 와중에 제임스 스페이더가 나오는 <블랙리스트>가 있길래 그걸 보기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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